헉!! 순간 제가 간곳이 맞나 동까지 나와서 확신을 가졌습니다!
제가 8년전에 여기서 59키로에서 49까지뺐었어용 ㅠ
최근에 급 오래사귀던 남친이랑 헤어지고 스트레스 많아진 상태에서 55키로까지 쪘는데
(새로운 연애까지하면서요)
그 전까진 쭉 요요없었어요.. 근데 어디서 다이어트하던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면 다시 찔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헤어지고나서 새벽까지 술+안주 마셔서요 ㅠ 원래 술마실때 안주 많이 안먹었었는데.
요근래 그랫었어여 ㅠ 그래서 다시 약 먹으려구여 ㅠㅠ
절친이 한의사라서 친구에게 지어먹었어요
간수치 이야기는 대표적인 낭설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친구는 혈액검사해서 간수치까지 계속 팔로업해줬는데 이상없었어요.
우선 먹으면 식욕이 확 줄어서... 식단 조절하기가 너무 수월했던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보통 다이어트 실패하는게 식욕조절이 안되서 그런건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컨트롤이 잘 되었어요.
일주일에 1kg정도 2달 정도 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