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친한 언니 남편이 약간 의심되는데 .. 한 번 봐주라
남편은 동갑이고 사업하는데 꽤 여유도 있어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잘 안 되지만 돈이 없는 건 아니거든 근데 내가 촉이 좋은데 ..의심되는 부분들이 있어
예전에 비해 부부사이가 나빠지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자식이나 여러가지 문제로 남편이 피로도가 높음 정신적으로 많이,,
1. 남편이 대학원도 다니는데 요즘따라 1박2일로 연수도 종종가고 친구들이랑 낚시한다고 또 1박2일, 주말에 외출 많이 하는 것 같아
2. 친한 언니가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 많이 가는데 , 남편은 사업하니까 사정상 못간다더라고 근데 일주일 넘게 혼자 있는건데 뭔가 좀 걸려 쎄한 느낌????
3. 그 남편 분 카톡 닉네임이 k&k인데, 게시물 댓글에 l&k라는 여자가 오빠 이거 ~~한 거 아니죠 ㅎㅎ?? 이렇게 달았어
좀 의심스럽지 않아? 친한사이인건가
그냥 나의 이상한 촉인거겠지..?
무엇보다도 가끔 친한언니랑 같이 있을 때 언니랑 이혼하거나 없어져도 장난삼아 다른 엄마를 구해야지 뭐~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장난이겠지????
글쓴이
윈느성형외과의원 서울 서초동 
삼사오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