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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가난해서 서러웠던거 말해보쟈

글쓴이 2023-12-24 (일) 04:46 5개월전 2829
나는 배달시키는거 눈치 엄청볼때랑ㅠ

용기내서 배달하자했는데 엄청 혼날때ㅠ

글구 나 크게 다쳤을때 재취직 안해도 된다고 하다가 이제는 빨리 재취직못한다고 눈치줄때ㅠ

그리고 가성비로 키워지는 기분이 들때ㅠ

나 수분크림사준다고 하고 당근마켓에서 중국인한테 사왔을때ㅠ

그리고 그 수분크림 아껴쓰라고 잔소리하다가 수분크림에 침 튀긴거 같을때ㅠ

저거 다 쓰기 전에 새 수분크림 절대 못살텐데 어쩌지ㅠ

걍 써야지 모ㅠ

로또되면 좋겠구
내년상반기에 취직 빨리되면 좋겠다...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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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건
1번 댓쓴이 2023-12-24 (일) 05:16 5개월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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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12-25 (월) 13:35 5개월전 신고 주소
롱패딩은 생존템이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3번 댓쓴이 2023-12-24 (일) 08:07 5개월전 신고 주소
어른된 지금까지도 비싼거 못사고 늘 최저가순으로볼때? 어릴때 우리집 창피해서 거짓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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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12-24 (일) 08:29 5개월전 신고 주소
초딩때 엄마가 준 옷 아무거나 학교입고갔는데 짜가여서 학교에서 조리돌림당했을때 그 기분이 지금도 안잊혀져
친한친구들도 돌아서서 같이 비웃었던 표정들이 생생해
지금은 돈 있지만 어릴 때 트라우마로 비싼옷 좋은 네임벨류 이런거만 찾게돼.. 죽을 때까지 못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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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12-24 (일) 09:06 5개월전 신고 주소
나랑 개 비슷해;; 빡친다 난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아서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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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12-24 (일) 09:12 5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30대 이긴한데 적어도 되면
어릴때 준비물같은거 재대로 준비안해주는거 누구한테 빌려서 해주거나 작은 소모품같은건 친구들한테 좀 빌려 이러는거(새거를 가지고 싶은걸떠나서 친구들한테 빌려 이런 교육이 좋은 교육은 아니잖어)
내가 말려도 나 학교있을때 학원가서 우리집사정 말하고 학원비 깎아달라한거 등등(철없다 할 수 있지만 걍 날 관두게하지 남 한테 민폐끼치는거)
암튼 나는 두가지다 왜 타인한테 나로 인해 불편하게 하는거 싫었음
학창시절 교우관계가 좋지못했는데 울 엄마 어쩌겄냐 땡땡아 좀 만 참아 좀만 참아 이게 다인거
 울 아부지 안 좋은거 다 했거든 폭력,도박,도박하니깐 당연 금전적인부분 사고 많이치고 그걸로 아빠쪽 친척들한테 돈빌리고 그런 모습 많이 봤는데 엄마가 고생한건 알겠는데 아빠 욕하면서 돈 못빌려준다고 하면 같이 싸우는거? 자기들한테 어떻게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욕하는거보면 애기때부터 속으로 맡겨놓은거도 아니면서 돈 없는걸로 인해서 우리만 불편하면 상관없는데 다른 타인에게 불편을주는거 민폐끼치고도 민폐인지 모르는거 이런거에 익숙해져가는 부모님
온전히 내 공간 내 물건을 가져보지 못한거 내 방 등등
중학교때 일인데 난 음악에 진짜 재능없거든 얌튼 음악선생님이 수행평가로 방학동안 악기아무거나 배워오라했거든 아무거나 연주하라했음(뭐 여튼 선생님입장에선 그게 안되면 목탁이라도 두드려라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라 이런 의미 포함이어겠지)
내가 악기배운다고 잘 할거같지도 않고 부모님이 실질적으로 직업을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번거있어도 사고친거 매꾸고  암튼 학원이야기 못 꺼내서 걍 못배우고 걍 갔는데 안그래도 전교생들이 나 조리돌림 하던 시절인데 앞에서 엄청 소리들은거 왜 안배워왔냐 등등 앞에서 말도 못하고 개미목소리도 네에 어버버한거 냄비이런거 두드렸음 분명 조리돌림거리 됐을거뻔하고 트라우마까진 아닌데 아직도 가끔 생각해보면 무슨 수행평가를 이렇게 내주냐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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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3-12-24 (일) 11:04 5개월전 신고 주소
에구 예사야 나두 30이여..글구 여기서 더 나이먹어도 가난했던 설움이 잊혀질거 같진 않아ㅠ설움에 나이가 어딨어ㅠㅠ 너가 아직도 철이없다는거는 윗사람들의 편리한 변명일뿐이지ㅠㅠ30대여도 당연히 적어도 괜찮어! 여기서 예사들이랑 설움 나누니까 나도 위로받는거 같고 조으당...2024년 그리고 앞으로는 우리 가난했던 예사들에게 축복이 쏟아지면 좋겠당!
7번 댓쓴이 2023-12-24 (일) 11:20 5개월전 신고 주소
집 구려서 누구 보여주기 쪽팔림..남친이 델다주거나 할때도 보여주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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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3-12-24 (일) 17:44 5개월전 신고 주소
다들 다음엔 더더 잘될일만 남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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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3-12-24 (일) 20:26 5개월전 신고 주소
가난했지만 우리엄마 혼자서 자식 둘 어떻게든 키워보겠다고 12시간씩 나가서 일했던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미안하고 고마움 난 절대 우리엄마처럼은 못살듯... 어릴때 모든걸 해준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여키우고 성인되고 나서도 뭐 하고싶다고하면 무리해서라도 해준게 기억이남네..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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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3-12-24 (일) 23:16 5개월전 신고 주소
취업할수있을꺼야 너는 그원동력으로 앞으로 살아가게될꺼야 슬프겠지만 사회에서 강한 사람이될거야.. 슬프다 나도 그렇거든
근데 또 웃긴게 이렇게 자란사람들이 더 효녀효자라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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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3-12-24 (일) 23:50 5개월전 신고 주소
와 수분크림 당근마켓은 너무 심한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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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23-12-25 (월) 03:22 5개월전 신고 주소
기숙사 살 때 기숙사 방 언니가 치킨 사줘서 나도 사주고 싶어서 엄마한테 치킨 살 돈좀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짜증내면서 돈 없다고 한거 ㅠ.. 나 혼자 있을 때 그랬으면 괜찮은데 언니가 통화 다 듣고 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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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23-12-25 (월) 20:29 5개월전 신고 주소
난.. 사실 가난했는지는 모르겠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훨씬 풍족하지 않았던거는 맞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내가 그냥 눈치봤었음. 그래서 옷 입는거 너무너무 마음에 안들어도 새로 사달라는 말을 입뻥긋도 안해봄.. 엄빠가 내 앞에서 돈돈 거린것도 아니였고 그래도 그 살림에 나름 괜찮게 살고 좋은 추억도 많은데 이상하게 나 혼자 계속 눈치봄....
그래서 지금도 그때 주구장창 입었던 특정소재 옷은 아직도 안입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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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23-12-26 (화) 04:03 5개월전 신고 주소
학원 다니고 싶은데 국비로 다녀라 공짜로 다니는법 알아봐라 소리 들을때
그러면서 공부 성과 안나오면 때려치우고 돈이나 벌러가라고 화낼때
백화점 화장품 살 나이에 로드샵 화장품 쓸때
자식은 가성비로 키웠으면서 해외여행 안보내준다고 다른집 누구랑 비교하면서 욕할때
다른집 누구(주로 친척)은 결혼한다더라 취업했다더라 하면서 은근슬쩍 눈치줄때. 맞벌이라는 핑계로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관심없고 방치나 했으면서 그런건 니가 직접 알아보는거라고 화낼때(정작 하고싶은게 생겨서 말꺼내면 1번같은 소리 하면서 돈쓰는데 인색해짐)
낳아준 은혜도 모른다는 소리나 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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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2024-01-05 (금) 02:58 4개월전 신고 주소
나아 준 은혜 레파토리 진짜 병신 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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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24-03-14 (목) 19:31 2개월전 신고 주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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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7번 댓쓴이 2023-12-26 (화) 12:04 5개월전 신고 주소
하고 싶은거 못할때가 제일.. 물건 못사는거보다도 배우고 싶거나 성장하고 싶은데 막힐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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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2023-12-26 (화) 12:20 5개월전 신고 주소
옛날에 배우 준비할 때 50원 부족해서 컵라면 못 사먹은거? 1년 반 정도 편의점 폐기만 먹고 살았는데 그 때 참 비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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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2023-12-26 (화) 13:22 5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버스비 없어서 걸어간겈ㅋㅋㅋ진짜 너무 서러웠다 한 1시간걸어서 집왔는데 힘들어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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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2023-12-26 (화) 16:10 5개월전 신고 주소
화장실 푸새식 사용했던거...화장실이 집안에 없구...나갔어야했어 학교가서 변기라는거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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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댓쓴이 2023-12-26 (화) 18:55 5개월전 신고 주소
친구들 ..다있는거 .. 나만 없을때.. 뭐만하면 언니한테 물려받은거 쓰라고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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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댓쓴이 2023-12-27 (수) 11:10 5개월전 신고 주소
학교에 매번 새학기 시작할 때 담임쌤한테 애들 몰래 급식비지원 신청서 냈던거?
고등학교 때 체육시간에 신던 신발로 애들이 놀려서 고2때 처음으로 아디다스 신발 신어본 기억이 나네 신고가니까 애들이 짝퉁아니냐고 놀려댄 기억이 난다
왕따경험도 있구 트라우마돼서 아직도 가끔 ptsd 오곤 해 ㅠㅠㅋㅋ
중학교 때 집안 돈문제로 우울해서 그 때 다니던 교회 목사님한테 얘길꺼냈었는데 그건 내가 걱정해야할 문제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충격받았던 기억도 난다 그런 걱정을 안하고 사는게 가능한가 싶어서..
예사 마음도 너무 이해가간다 뭔가 돈나가는거에 연결된 일들 하나 하나가 다 신경쓰이는 그 느낌..ㅠㅠ
나도 30대인데 나이먹어도 지워지지않는 설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
그래도 여기서 예사들이랑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네 이런 얘기 어디가서 쉽게 못하니까..! 글써줘서 고마워 예사야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간다 :) 내년 상반기에 꼭 좋은 곳으로 취직하길 바랄게!! 그리고 로또사면 꼭 1등 당첨되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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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댓쓴이 2023-12-28 (목) 16:18 5개월전 신고 주소
ㅠㅠ 너무 많은데 진짜..........
남들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는거 없을때,
남들 쉽게 먹는 음식 고민하면서 먹어야할때 ㅠㅠ
등등 너무 많지...
가난이 죄는 아닌데 힘들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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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24-03-14 (목) 19:34 2개월전 신고 주소
마트가서 장보는데 남들은 편하게 돈걱정안하면서
이것저것 사는데 나는 딱 정해진 비용만큼만 살때ㅠ
어떤 인생을 산건지 진짜 잘못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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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24번 댓쓴이 2023-12-29 (금) 13:27 5개월전 신고 주소
난 아직도 그런데.. 평생 궁상맞게 살아서 그런가 서럽지도 않아 다행히 지금은 작지만 월급이 나와서 살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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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댓쓴이 2023-12-29 (금) 14:20 5개월전 신고 주소
집갑자기 망해서 물데우는 기계꽂고 씻고.. 집에 전화만 와도 무서웠는데 독촉전화..
그땐 너무 열악하고 힘들었는데
이악물고 열심히해서 지금은 돈 많이벌게 되었음
위기를 기회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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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번 댓쓴이 2023-12-30 (토) 12:24 5개월전 신고 주소
안정감 없이 크고 눈치 많이 보는거
여행 가고싶어도 그돈이면... 이러면서 매번 포기하게 되는거
포기하는 습관 참는 습관 생긴거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아무도 내 얘기 안들어주는거
평생을 그렇게 컸는데 성인인 니 책임이라고 하는거
솔직히 물질은 없어도 어떻게 버텼는데 정서적인게 진짜 커서도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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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댓쓴이 2023-12-30 (토) 18:40 5개월전 신고 주소
패딩 같은거 가족끼리 돌려 입을 때… 다른 애들은 1년마다 브랜드 있는 패딩 사 입는거 같은데 나만 보세 패딩 몇 년 씩 입을 때 조금 서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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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댓쓴이 2023-12-30 (토) 19:42 5개월전 신고 주소
배고픈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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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댓쓴이 2024-01-02 (화) 06:37 4개월전 신고 주소
나 고딩 때 패딩 없었당 ㅎㅎ ㅠㅠ 추운데 얇은기모 들어간 무지 후드집업 입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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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24-03-14 (목) 19:37 2개월전 신고 주소
씨ㅣ발 눈물날라그래.그런말하지마...에이씨...
우리 꼭 성공해서 하고싶은거 해서 돈마니 벌고
옷방에 옷 꽉 채워놓자 씨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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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30번 댓쓴이 2024-01-02 (화) 19:37 4개월전 신고 주소
보일러 없이 춥게 살아서 아직도 추위가 너무 익순한 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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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24-03-14 (목) 19:36 2개월전 신고 주소
ㅆㅂ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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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31번 댓쓴이 2024-01-02 (화) 22:35 4개월전 신고 주소
애들 다같이 떡볶이 사먹으러갔을 때 나혼자 안 먹는척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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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24-03-14 (목) 19:38 2개월전 신고 주소
아이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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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32번 댓쓴이 2024-01-03 (수) 01:14 4개월전 신고 주소
다른친구들 다 편하게 사는ㄴ데 혼자 열심히 돈모아야하고 자격지심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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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댓쓴이 2024-01-03 (수) 02:35 4개월전 신고 주소
배우고싶은거 못배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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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댓쓴이 2024-01-03 (수) 13:36 4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패딩찢어진거 입고 졸업식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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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2024-01-03 (수) 20:47 4개월전 신고 주소
잘 사는 친구들이 은근히 무시할때.. 집안 재력말곤 나보다 잘난 거 없던 애들한테 무시당하면 진짜 기분 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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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댓쓴이 2024-01-03 (수) 20:48 4개월전 신고 주소
아직까지 해외여행 한번도 가본적없음 여권도 당연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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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댓쓴이 2024-01-05 (금) 01:02 4개월전 신고 주소
대학교 타지에서 다니는데 3끼 식비+용돈+생활용품비(생리대,샴푸,린스 등)
일주일에 10만원이어서 학교 다닐 때
아침저녁은 식빵한조각+딸기잼 or 시리얼 or 삼김
점심만 애들이랑 사먹고..
알바를 한번도 쉬어본 적 없어
근데 부모님 생신 되면 다른 집들은 금이며 가방이며 여행이며 보내준다는데 뭐냐고 구박 많이 받았어
기숙사에서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 나면
물배 채우고 빨리 자려고 한 기억 나
방학에는 하루한끼 삼김만 먹고 몸무게 최저 찍었어
이년을 이렇게 살다가 이래서 뭐가 남나 해서
학자금 생활비대출 받아서
고기 사먹고 싶으면 구워 먹고
옷도 좀 사입고 그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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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댓쓴이 2024-01-05 (금) 19:32 4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친구들 다 ㅏ니는 학웡이랑 과외 못다녔을 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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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댓쓴이 2024-01-06 (토) 03:41 4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초중고 친구들은 집에 데려올 수 있는데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집에 못 데려오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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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댓쓴이 2024-01-18 (목) 13:40 4개월전 신고 주소
일단 집 보여주기 싫고... 미성년자 때 생일선물로 명품 사주겠다고 해서 엄청 들떠있었는데 진짜 성의도 안 보이는 짜가리일 때... 차라리 이럴 거면 명품 말고 가격이 낮더라도 제대로 된 다른 물건을 주지 싶었던... 너무 배부른 생각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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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4-02-01 (목) 09:41 3개월전 신고 주소
에구구, 내가 올 상반기에 이직 준비를 빡세게 해야 해서 한동안 다른 인터넷 커뮤들이랑 성예사를 탈퇴해서 이제 하트는 못 달아 주지만ㅠㅠ
예사들 슬픈 경험 공유해 줘서 넘 고마웠어!
나도 위로 많이 받았구..
댓 단 예사들 축복 많이 받아서 앞으로는 좋은 일 많이 생기기를 한줄씩 기도 했당ㅠㅠ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그리고 앞으로 빛날 원석인 예사들아 ㅎㅎ
다들 안녕~~
잘 지내고 잘 살기를!!!
글쓴이 작성자 2024-02-01 (목) 09:42 3개월전 신고 주소
이 뒤에 댓 다는 예사가 있다면 그 예사에게도 축복을 빈당 ㅎㅎ
40번 댓쓴이 2024-03-17 (일) 23:25 2개월전 신고 주소
맘아프다 여기 댓 다 읽는데 내가 다 속상하네
다들 부자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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