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살뺀다고 펜터민 계열 다이어트 약 먹다가 밤에 잠이 너무 안와서 졸피뎀이랑 병용했거든
그러다가 중독이 됬는지 졸피뎀을 십년을 못끊고 있어
이게 그냥 잠만 오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스위치가 확 켜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하나..그상태에서 담배 연속으로 두대 태우면 진짜 어질어질함
물론..어느정도 자제는 하고 있어 맨날 그러지도 않고 힘든날이나 주말 특히 그 다음날도 휴일인 날 저녁에 그러고 있어
근데 화장실 가는길에 내얼굴 보니까 눈빛이 다르더라 저정도는 약도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