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신경 쓰임ㅋㅋ
남친이 가게 매니저고 걔는 알바야 그냥.
물론 남친은 걔 철없다고 안 좋아하고 내가 신경 쓰인다고 할 때마다 얼척 없는 표정 짓긴 하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그 20살이 우리 관계에 끼어들 틈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전화하니까 20살이 언니~ 저 00인데, 오빠 잠깐 자리 비웠다고 대신 받음ㅋㅋ 하...
둘이 맨날 점심 같이 먹는 것도 좀 신경 쓰이는데 이러니까 평소 미디어에서 보던 장면들 같아서 짜증나네
그냥 짜증난다고 하소연하고 싶었어 에휴 나랑 비슷한 경험 있거나 상황 있는 사람 있으면 공감 좀 부탁해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