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슴수술하고 만난 남자들 다 수술한지 모름 ㅋ 수술전에 이런 후기 볼때마다 남자들이 모르는척 해주는거라 생각했었는데 진짜 진짜 모름.. 아 한명은 내 가슴 보고 무슨 수술한 가슴처럼 모양이 너무 완벽하게 이쁘다고 좋다함 ㅋㅋ (한건데..)
요샌 촉감 좋아서 그런건지 만져도 모름. 누워도 퍼져서 모름. 뛸때도 출렁거림.
솔직히 말할까 수술한 가슴은 걍 여자로 안보임
휴머노이드 이런 느낌이라해야하나 그리고 생각만 해도 내 가슴까지 아프고 그냥 그것밖에 생각 안난다
난 크면 장땡이다 라고 말하는 남자들은 결혼까진 생각 안하는거지 ㅋㅋ
근데 난 자기만족으로 한거다 라고 하면 하라고 했겠지만 굳이 남자 시선이 걱정되는거라면 하지마 좀.. 거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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