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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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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가끔 보면

글쓴이 2018-12-12 (수) 10:17 5년전 99
못생긴애들도 자존감이 미친듯 높은애들이 있는거 같아요
제 친구 한명중에 몸매는 예쁜데 솔직히 얼굴은 못생긴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그 친구 자존감이 엄청 뛰어나요
자존감이랑 자존심이랑 다르긴한데 둘다 쎄거든요
그런친구들은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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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18-12-12 (수) 11:11 5년전 신고 주소
전 외모랑 상관없이 자존감 높은 친구들 부럽던데.. 전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서요
2번 댓쓴이 2018-12-12 (수) 12:24 5년전 신고 주소
그냥 자란 환경이 좋은 환경..? 부모님이 많이 사랑해주고 화목하면 좀 애들이 밝고 그러더라구요
3번 댓쓴이 2018-12-12 (수) 17:34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런분들 너무 부러워요 자기자신을 그만큼 아끼고 사랑하는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분들 보면 대단하다 느껴요
4번 댓쓴이 2018-12-13 (목) 00:44 5년전 신고 주소
차라리 부럽더라고요ㅜ외모에 흔들리지두않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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