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무지에서는 물건 훔쳐가려다 잡힌 도둑이 있질않나
오늘 근무지에서는 사장이랑 안 다는 면목으로 안되는거나 들어주기 힘든걸 요구하네
토토 발매 되면 취소 안되는데 마킹 바꾼다고 취소해달라고 존나 당당하게 해주세요 해주세요 ㅇㅈㄹ (본인도 앎 안되는거)
사장이랑 잘 아는 분이긴한데 바로 앞에 은행 가기 귀찮다고 나한테 십오만원돈 주면서 자기 계좌로 십오만원 보내주라하네 사장이야 그런가보다하고 들어주는거지 나도 현찰 가지고 있으면 쓰게 되니깐 걍 통장에 돈 없다하고 은해으로 안내드렸다
다시 와서 물건사면서 근데 아가씨는 무슨 걱정이 많아서 기미가 많냐
근다고 십오만원이 없냐 이게 호통치는게 아니라 지딴에는 안부 걱정 애정인데 악의 없는 말인데 듣는 당사자 입장에서 저런 걱정은 안해주셔도 되는데 속으로만 생각하지 하는 말 있잖어 하 오늘도 그런갑다한다
고객이라 기분 불쾌한티 낼수도 없고 본인은 악의가 없이 그냥 안부인사라고 생각하니깐 뭐라 하긴 그렇고 나만 아는 기분나쁜그런거 악의가 없어서 더 나쁜거 지딴에는 생각고 말하는거지만 듣는 당사자인 나도 이미 더 잘 알고있고 지가 대신 어떻게 해줄거아니면 별 도움도 안되는 조언같은거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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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기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1번 댓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