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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전업주부가 꿈이신분?

글쓴이 2020-09-09 (수) 09:09 3년전 629
있나요 돈버는거에 너무 지쳤어요
사회생활도 하기싫고
그냥 얼른 결혼해서 요리하고
낮엔 놀러다니고 쇼핑하고싶어요
일명 취업시집이라고하죠ㅜ
속물이라도 그거하고싶어요...
저만 이런건가요ㅜ어디남자없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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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20-09-09 (수) 09:30 3년전 신고 주소
그것도 좋을 것 같지만 집에만 있다보면 가사에도 지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겠죠
2번 댓쓴이 2020-09-09 (수) 09:36 3년전 신고 주소
자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막상 가사노동만 한다고 하면 자존감 낮아질거 같아요
3번 댓쓴이 2020-09-09 (수) 13:38 3년전 신고 주소
가사일 진짜 지칠꼬 같아용 뭔가 내돈이 아니라 눈치두 보일꼬같궁... 심심하기더 할꺼같아용!
4번 댓쓴이 2020-09-09 (수) 14:38 3년전 신고 주소
일하는것도 좋긴좋은데 또 전업주부만의 장점도 잇겠죠^^ 본인이 원한다면야 뭐 나쁘겠어요
5번 댓쓴이 2020-09-09 (수) 14:52 3년전 신고 주소
전 제가 돈 많이 벌고 남편이 집안일 다 했음 좋겠네요 ㅋㅋㅋ
6번 댓쓴이 2020-09-09 (수) 16:04 3년전 신고 주소
저는 주부도좋지만 제꿈은 돈많은 백수가 꿈이에요 ! ㅎㅎ
7번 댓쓴이 2020-09-09 (수) 17:52 3년전 신고 주소
전 집에만있으면 지루할거같아서요.. 외로움을 많이타서
8번 댓쓴이 2020-09-09 (수) 18:27 3년전 신고 주소
전 주부도 별로고 이룰 수 없는 돈많은 백수가 제일 좋을것같아요 ㅋㅋ
9번 댓쓴이 2020-09-09 (수) 20:07 3년전 신고 주소
직장을 다니던, 전업주부던 각각 장단점이 있을것 같아요 ㅋㅋ 근데 저도 돈버는거에 지쳤어요 ㅠㅠ........
10번 댓쓴이 2020-09-09 (수) 20:58 3년전 신고 주소
주부도 너무 집에만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요 ㅋㅋㅋ 위에 분들처럼 저도 돈 많은 백수..ㅎ
11번 댓쓴이 2020-09-10 (목) 09:10 3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살면 보통 다들 눈치보면서 살더라구요ㅠ
12번 댓쓴이 2020-09-10 (목) 09:49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취미로 직장다니고 싶고 어디 전원주택에서 요가나 글쓰면서 살고 싶어요
13번 댓쓴이 2020-11-09 (월) 10:34 3년전 신고 주소
성격상 전업은 힘들거같아요 놀고 싶을때가 있지만 매일 그렇다면 답답해서 힘들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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