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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400원 때문에 수험생 끌고 다닌 택시기사;

글쓴이 2018-11-27 (화) 15:36 5년전 399


택시비가 400원 모자라다는 이유로 승객인 고3 수험생을 태우고 처음 탑승한 곳으로 되돌아가려 했던
택시기사가 “학생이 미안하다는 말을 안 해서 인성교육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고 했다는데.
이게 어른이.. 할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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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8-11-27 (화) 15:46 5년전 신고 주소
미친거아닌가요 애 인생 망칠일있나 고작 400원에..
2번 댓쓴이 2018-11-27 (화) 17:11 5년전 신고 주소
헐..... 일부러 그런거 아닌가요..
3번 댓쓴이 2018-11-27 (화) 17:39 5년전 신고 주소
헐.. 진짜 세상에 제정신 아닌 것들 많네요ㅡㅡ 얼마나 긴장되고 무서웠을까ㅠㅠ..
4번 댓쓴이 2018-11-27 (화) 18:02 5년전 신고 주소
수능생만나면선물주려고아침부터준비한기사님도계시더만 인성참.....
5번 댓쓴이 2018-11-27 (화) 18:10 5년전 신고 주소
아 엄청 초조했을 듯 .. 400원은 좀 봐주지 ㅠㅠ
6번 댓쓴이 2018-11-27 (화) 19:51 5년전 신고 주소
아이고 오바네여진자 인정업다
7번 댓쓴이 2018-11-27 (화) 20:41 5년전 신고 주소
미친놈이네요. 이런놈들은 깜방에 가둬나야 정신차리지. 우리나라도 우버같은거 있었으면 하네요
8번 댓쓴이 2018-11-27 (화) 23:49 5년전 신고 주소
근데 다와서 돈없다고하는거도좀 ㅠㅠ
저아저씬 벌받아야하지만
9번 댓쓴이 2018-11-28 (수) 19:27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융통성이 없는건지 못된건지... ㅠㅠㅠ
10번 댓쓴이 2018-11-28 (수) 19:42 5년전 신고 주소
에휴 참융통성도없고ㅠ
11번 댓쓴이 2018-11-28 (수) 20:49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못됐다............
12번 댓쓴이 2018-12-03 (월) 16:52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너무 못된거같아요ㅠ 400원이 아니라 4만원이라도 수능날 피치못할 사정이었음 보내줬을거같아요
13번 댓쓴이 2018-12-05 (수) 08:24 5년전 신고 주소
그래서 처벌은어떻게되나요 부모님번호받아놓거나하시지
14번 댓쓴이 2021-01-22 (금) 17:55 3년전 신고 주소
미친놈들투성이네요. 이런놈들은 깜방에 가둬나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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