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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몸매평가

글쓴이 2022-09-29 (목) 00:45 1년전 491
할머니 생신이라 친척들 다 모였는데 어른들끼리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날 지칭하시면서 쟤는 어깨가 남자만큼 넓다느니 다리가 어쩌느니 하면서 막 몸매평가를 하는거야
그자리에선 그냥 유쾌하게 넘겼는데 집에 와서 누우니까 갑자기 눈물이 막 나온다
평소엔 괜찮았는데 오늘은 너무 서러워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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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2-09-29 (목) 07:34 1년전 신고 주소
그럴만하네 ㅠㅠㅠ 네가 이상한게 아니야!!! 충분히 그럴 상황
2번 댓쓴이 2022-09-29 (목) 09:23 1년전 신고 주소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
뭘 그렇게 평가하려고 하는지
쓰니 잘못 아님
3번 댓쓴이 2022-09-29 (목) 10:22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남 얼평하고 몸매평가하는거 별로야.. 말이면 다인줄 아는가 ㅠㅜㅜㅜㅜ
4번 댓쓴이 2022-09-29 (목) 10:25 1년전 신고 주소
헐 우리집도 그래.. 사촌언니 163에 43인데 가족들이 왤케 살쪘냐고 살빼라고ㅠㅠ 나는 168에 50인데도 얼굴 보기 싫어.. 맨날 한 명 빠지면 몸평 장난아님.. 쟤는 저 몸으로 청바지를 입냐고 그러고...ㅠㅜ 그래서 화장실도 안 가고 자리 지킴ㅠㅠ
5번 댓쓴이 2022-09-29 (목) 11:40 1년전 신고 주소
그럴땐는 그냥 얘기해버려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라고 ㅠ
6번 댓쓴이 2022-09-29 (목) 11:44 1년전 신고 주소
아니 남 몸평을 왜해..ㅋㅋㅋ 본ㄴ인들은 얼마나 잘낫다구 ..?
7번 댓쓴이 2022-09-29 (목) 22:52 1년전 신고 주소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야지 모,,,,,,,,,,,ㅠㅠㅠㅠㅠ 속상하당
8번 댓쓴이 2022-09-30 (금) 12:56 1년전 신고 주소
사람을 면전에 대고 외모 평가 하는건 좀 그렇다 속상할만 하네 에휴 그냥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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