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이제 맘대로 한숨도 못 쉬는 세상이 됬음 무서벼

    글쓴이 2025-03-20 (목) 13:29 1개월전 2176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18
    밑에 글 개웃기네
    나도 한숨 많이 쉬는 편 아닌데
    듣고 기분 나쁠 수는 있음..
    매번 쉬는 애 나도 주변에 있었음

    단체 생활에서 들리듯 한숨 쉬거나
    좀 티나라 ~! 하면서 일부러 하는 건 당연히
    안좋게 보이지

    근데 뭐 허락 받고 쉬어야 하니..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던가.. 한숨충이 어떠하다~ 워딩이 참..
    나도 가끔 힘들 때 한숨 존나 푹푹 쉬는데
    그럴때마다 자각하지 못한 편이 많음

    그래서 주변에서
    힘든 일 있었나봐~ㅠ
    하면 오히려 미안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ㅠㅠ 진짜 몰랐어요ㅠㅠ 많이 쉬었나보네요ㅠ
    하는 편임

    보통 진짜 힘들면 지가 쉬는 한숨 자각 못 함
    그럴 땐 인지를 해주게 언급 해주는게 좋음

    근데 그걸 듣고
    저런 생각은 안해...

    [가슴성형] 윈느❤ 27분 토탈 가슴성형
    추가 비용 X 토탈 27분 가슴성형 가슴보형물 가슴확대 토탈 이벤트 _ 모티바, 멘토엑스트라, 멘토스무스…
    윈느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1,587,144
    4,400,000
    [코성형] 코끝처짐, 처진코끝성형
    웃을때마다 퍼지는 코, 거듭된 코수술을 해도 처지는 코끝의 해결처! 코원성형외과 !
    코원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6,418,022
    1,200,00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26건
    1번 댓쓴이 2025-03-20 (목) 13:38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23
    눈치 겁나 보는 성격인가봨ㅋㅋㅋ난 옆에서 한숨쉬든말든 상관 안하는뎈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3: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30
    나도 상관 안해 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슬린다면 슬쩍 가서 말할거 같아

    힘들있잇닝? 한숨 왤캐 많이 쉬어~~~
    이런식으로
              
              
    1번 댓쓴이 2025-03-20 (목) 13:54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48
    그게 맞지 여기다 열내봤자 해결1도안됌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3:5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50
    아 개웃기다 ㅠ
    ㅇㅈ 여기다 열내서 뭐하니 진짜 ㅋㅋㅋㅋㅋ
    2번 댓쓴이 2025-03-20 (목) 13:3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25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3:4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27
    맞는 말이야 고치는게 좋지
    근데 저걸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
    손절 마렵다 이런 말을 쓰는 게 맞나 싶다

    예사 처럼 정중하게 고치는게 좋지 라고 말하는 사람을 누가 싫어해
         
         
    3번 댓쓴이 2025-03-20 (목) 13: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28
    이거맞음 ㅋㅋㅋ 남들이 가만 놔둬주니까 그게 맞는줄 아나봄
         
         
    3번 댓쓴이 2025-03-20 (목) 13:4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32
    자기가 정중하지 못한 짓을 하는데 남이 자기한테 정중하길 바라는 거야말로 이기적인 마인드같은데? 나도 옛날에 한숨팍팍쉴때 쌍욕도 먹어보고 그랬는데 돌아보면 그럴만한 행동이니 반응이 그렇게 나오는거였음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3:4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36
    ㅆㅇㅈ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도 들어도보고 말하기도 해봤어
    지가 내뱉는 한숨 모르는 애들도 많아

    말해주는게 어른인거지
    4번 댓쓴이 2025-03-20 (목) 13:4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29
    일부러 들으라고 한숨 쉬는 거 아니고서는 나도 신경 안쓰는데 많이 예민한 사람들도 있나봐...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3:4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33
    그니까 나는 내가 이상 한 줄..
    듣기 싫으면 당사자 한테 말하면 되잖아
    자각 못하는 친구들도 있더라 너무 많이 쉬면
    5번 댓쓴이 2025-03-20 (목) 14:46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64
    근데 단체생활에서(예를들면 회사) 한숨푹푹쉬면 좀 짜증나긴해서.. 일에 집중도 못하고 있는거잖아. 그럼 차라리 반차내고 쉬면서 마인드컨트롤 하고오라고 하고싶음.
    일이 너무 빡쳐서 한숨 계속 쉬는거는 회사사람들 들으라고 한숨 쉬는거같기두 하구..
    난 갠적으로 한숨쉬는거 싫어해서 그럴수도?
    아유 되다.. 휴 힘들다. 이런거 두세번은 오케인데 진짜 계속 한숨 푹푹 쉬는건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는거 남한테 티내는 느낌이라 싫으..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4:56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70
    알지알지 그런 생각 나도 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거야

    예사 같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쉬다와 하는 거랑
    한숨충 개빡친다 손절 마려워 버르장머리리를 고쳐놔야한다
    라는 워딩에 난 좀 어라 한거 같아ㅜ
              
              
    5번 댓쓴이 2025-03-20 (목) 14:5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72
    버르장머리 고쳐야댄다고 하는거는 ㄹㅇ 4가지 없게 말하는거지. 진짜 본인이 버리장머리 없는걸 왜 남한테 ?ㅋㅋㅋㅋㅋㅋ 인터넷이라고 너무 막말하는 사람들 많은거같아. 그런애들이 현실에선 찍소리도 못하는거 알지? 너무 마음쓰지마 ㅎㅎ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5:0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073
    일부러 하는 애들은 나도 쥐어박고 싶음 ㅋㅋㅋ ㅠㅠ
    예사 같은 동료나 상사면 머리박고 감사해야해 ㅠ
    6번 댓쓴이 2025-03-20 (목) 17:0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131
    딱봐도 세상에 불만많은 커뮤충이니까 신경쓰지마
    정신 멀쩡한 사람이면 옆사람이 한숨쉴때 무슨일 있냐고 먼저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게 맞지
    한숨 쉬었다고 급발진하면서 버르장머리 운운하는 사람 난 살면서 한번도 못봤음
         
         
    글쓴이 작성자 2025-03-20 (목) 18:2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144
    넘 예쁘게 말해준다 예사 ㅠ
    나도 예사 말에 백뿌로 동의해

    진짜 사고방식이 좀 다른가봐
    7번 댓쓴이 2025-03-22 (토) 08:01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465
    그러게요~~요세 사는게 만만치가 않아요~~그런인생을 산다는게 참힘드네요~~~다들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데  뭘핻느 잘안풀리고 인생살이 참힘드네요~~열심히 살고있는데도 잘안풀리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8번 댓쓴이 2025-03-22 (토) 13:4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600
    진짜 5분마다 한숨쉬는거아니면 정말 힘든일 있을때 한숨정도는 스몰톡겸 걱정해줄수있지
    9번 댓쓴이 2025-03-23 (일) 00:47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686
    이게 애매하긴한데 한숨도 예사 처럼 힘들때 쉬는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꼭 그냥 화나는일 있어서, 지 기분이 안좋아서 일에 관련 1도 없는데 한숨 푹푹 쉬는사람들도 있음 이건 진짜 뺨마렵긴해ㅋㅋㅋㅋ특히 상사가 그럼 진짜 미쳐버림 나도 눈치 엄청 보는 스타일인데 일할때 갑자기 상사가 티내면서 한숨쉬면 너무 숨막히거든ㅠㅠㅠ
    10번 댓쓴이 2025-03-23 (일) 20:2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810
    나도 전여친 한숨 엄청 많이 쉬는 사람이었는데, 일부러 쉬는 거 같진 않더라고 근데 좀 가끔 기분 나빠서 이러나 싶긴 하더라
    11번 댓쓴이 2025-03-24 (월) 10:39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5967
    옆에서 한숨 많이 쉬면 신경쓰이기는 함 무슨 일 있나 힘든일 있어서 저러나 싶다가도 너무 반복되면 좀 그렇긴 하더라
    12번 댓쓴이 2025-03-24 (월) 16:5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6143
    옆에서 한숨쉬면 좀 힘빠지긴하더라 ㅠㅠ

    내 동생이 그래서 혼내긴했음
    13번 댓쓴이 2025-03-26 (수) 07:43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6742
    옆에서 계속 한숨쉬고 그러면 당연히 나도 기운빠지더라
    14번 댓쓴이 2025-04-02 (수) 08:52 2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8812
    난 진짜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어서 한숨쉴 때 있는데,, 옆에서 자꾸 왜요? 왜요? 이래서 ㅜ 한숨도 내 마음대로 못쉬나 싶다
    15번 댓쓴이 2025-04-03 (목) 20:31 2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9261
    허허 참 ㅠ 사람마다 어쩔수없이 자기도 모르게 한숨 나올 수도 있는데.. 그거 오히려 참으면 병 난다 했움 한숨 많이 쉬어야 건강에 좋은 사실 ~^_^..
    그치만 좀 너무 대놓고 여러번 하는건 안좋게 볼 수도 있겠징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