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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책하다 시비걸렸어요

글쓴이 2020-01-01 (수) 15:23 4년전 276

기분좋게 강아지랑 산책하러
동네산책로에 올라갔어요
웬아줌마가 옆에오더니 개색히를 왜
데리고오냐며 여기개똥천지네 아짜증나
이러면서 혼잣말하는겁니다
따지려다가 새해부터 화내지말자하고
집에왔는데 너무 빡쳐요..위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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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0-01-01 (수) 16:0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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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인성파탄자가 시비를... 액땜하셨어요!!! 좋은 일만 생기려나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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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0-01-01 (수) 23:5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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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안좋은일있었는데 새해부터 ㅋ 내일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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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0-01-02 (목) 15:3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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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글쓴이님 개가 개똥을 싼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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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0-01-02 (목) 16:2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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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말 생각만해도 기분나쁘네요. 딱 닉네임 같은 사람 만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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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0-01-02 (목) 17:1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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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슬프네요 사실 저희엄마도 공원가면 개들 똥냄새난다 뭐한다 크게 말하셔서 조용히좀 하라고 제가 뭐라 합니다ㅠ 좀 공간이 큰 공원다니세요 좁으먄 그런일이 더 많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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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1-02 (목) 17:3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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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공원 갔는데도 그러더라구요
들으면 정말기분나빠요 안그러셨으면좋겠네요
좁다고 그런말 하는 아줌마들이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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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0-01-03 (금) 08:39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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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머니 인성이.. 진짜 똥 안치우는 견주들한테나 그런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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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0-01-03 (금) 09:3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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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남자가 개산책시키면
찍소리도못할주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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