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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늘 처음으로 결혼하는 친구

글쓴이 2018-11-21 (수) 23:58 5년전 338
만나고 왔어요
5월 확정 세빛등등 섬에서 한다네요
그렇게 결혼하고 싶다 싶다 노래를 불르더니
결국 후다닥 자기 한테 콩깍지 씌인 사람만나서 언능 가네요
저보고도 ㅜㅜ 언능 가라며 으어어어어어어어엉
그쳐 앞자리 2렁 3은 선택폭이 매우 적다는거 압니다,,,,전 저를 가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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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1번 댓쓴이 2018-11-22 (목) 00:11 5년전 신고 주소
아나도시집가고싶음.. 미래가너무무서움 노처녀되기시러요
     
     
글쓴이 작성자 2018-11-27 (화) 08:48 5년전 신고 주소
ㅜㅜㅋㅋ아 답이 넘늦엇어요 ㅋㅋㅋ 그니깐 저도 미래가 무섭어요 하
2번 댓쓴이 2018-11-22 (목) 01:15 5년전 신고 주소
부럽당..저도 얼른 가고 싶네요 세빛섬 좋겠다 ㅠ
     
     
글쓴이 작성자 2018-11-27 (화) 08:48 5년전 신고 주소
세빛섬좋은건가용?ㅋㅋ보니깐 딱 7-8대로 평균인거라고 하드라구요!
3번 댓쓴이 2018-11-22 (목) 05:04 5년전 신고 주소
평소에 결혼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애들은 누군가 상대가 생기면 이리저리 재지 않고 금방 가더라구요.
결혼을 함으로써 마음에 안정감을 찾고 싶은 심리인가봐요
물론 애 낳고 나니까 너넨 시집가지마 이러더라마는ㅋㅋ
     
     
글쓴이 작성자 2018-11-27 (화) 08:50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그친구는 결혼하고싶다 맘 먹고 소개팅 열심히 받고 동시에 만나며
아닌사람 점차 쳐?! 가며 줄이다가 지금 현재남자와 결혼 하드라구요
4번 댓쓴이 2018-11-22 (목) 09:41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내년봄결혼청첩장 너무 날라와여
5번 댓쓴이 2018-11-22 (목) 09:41 5년전 신고 주소
근데 또 일찍가면 후회되는 부분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혼자인 시간이 얼마남지않았을수도 있으니 지금을 즐기세용!
6번 댓쓴이 2018-11-22 (목) 09:54 5년전 신고 주소
저두 곧 친한친구가 결혼하는데 청첩장받으니 괜히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여 ㅠㅠ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18-11-27 (화) 08:52 5년전 신고 주소
ㅜㅜㅎ 맞아요맞아요!
7번 댓쓴이 2018-11-22 (목) 13:15 5년전 신고 주소
친한친구가 가면 느낌 이상할거 같아용....ㅎㅎ
     
     
글쓴이 작성자 2018-11-27 (화) 08:51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첨엔 놀래서 진짜냐고 진짜냐고 .........  지금은 안정화되었어용
8번 댓쓴이 2018-11-22 (목) 17:28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여ㅜㅜㅜ자기자신을가꾸면서기다리다보면!언젠간 때가 오겠죠!
9번 댓쓴이 2018-11-22 (목) 19:26 5년전 신고 주소
2랑3은 선택의폭이좁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8-11-27 (화) 08:51 5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20대랑 30대는 다르져...ㅎ
10번 댓쓴이 2018-11-22 (목) 23:01 5년전 신고 주소
그냥 뭐 급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랑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11번 댓쓴이 2018-12-02 (일) 17:51 5년전 신고 주소
친구가 시집가면 진쩌 기분 이상할거같아욬ㅋㅋㅋ 전 하고싶은 사람 생기면 천천히..
11번 댓쓴이 2018-12-03 (월) 23:58 5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기분 이상할가같아요.. 눈물 엄청 날듯..ㅠㅠ
12번 댓쓴이 2018-12-06 (목) 00:26 5년전 신고 주소
우와,, 거기 결혼하면 결혼커플 사진 플카로 걸어주는곳 아닌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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