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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슬픈뉴스

글쓴이 2018-12-18 (화) 20:04 5년전 187
오늘 수능치고 여행간 학생들의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3년내내 힘들게 공부하고 여행갔는데 ㅠㅠㅠ부모님의 심정은 어떨지 가늠이 안되네요
7명의 친구들은 회복해서 건강했졌음 합니다
슬픈소식에 오후내내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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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18-12-18 (화) 20:34 5년전 신고 주소
사고사라니 마음아파요..ㅠㅠ 20살이 이제 되었는데.. 부모님 마음 찢어지실듯 진짜..
2번 댓쓴이 2018-12-18 (화) 21:55 5년전 신고 주소
참 사람인생뭔가싶죠..
영화데스티네이션이떠올라무서워요
3번 댓쓴이 2018-12-18 (화) 22:04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너무 슬펐어요 ㅠㅠ 온국민이다같이 안타까워했을듯 ㅠ
4번 댓쓴이 2018-12-18 (화) 23:24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슴살 꽃나이에 지다니.. 가슴아픈 소식에 저도 울적했지만.... 떡볶이는 먹고싶네여ㅠ
5번 댓쓴이 2018-12-19 (수) 01:15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첫기사만 보고 아이고 수능 끝나고 이런소식이..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더 안타까워요.....
6번 댓쓴이 2018-12-19 (수) 03:05 5년전 신고 주소
ㅜㅜ 정말 어린 나이에.. 이제 곧 세상으로 나아갈 친구들이 그렇게 되서 맘이 아프네요 ㅜ
7번 댓쓴이 2018-12-19 (수) 05:19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새벽에 누워서 뉴스기사 보다가 너무 놀랬어요..ㅠㅠ
8번 댓쓴이 2018-12-20 (목) 11:11 5년전 신고 주소
에휴 ㅠㅠ 저도 그 뉴스보고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9번 댓쓴이 2018-12-20 (목) 19:28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너무 슬펐어요 ㅠㅠ 온국민이다같이 안타까워했을듯 ㅠ
10번 댓쓴이 2018-12-21 (금) 12:25 5년전 신고 주소
수능끝나고 우정여행으로 갔다가 당한 사고라던데 너무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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