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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바쁜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해?

글쓴이 2022-04-22 (금) 16:30 2년전 958

남자친구가 자영업을해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연락도 잘 못해
근데 총5년 정도 사겼는데 자영업을 3년전부터 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만나왔고 서로 좋은건 맞는데
내가 외로워서 힘들어..근데 남자친구는 장사를 10월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조금만 더 참고 버텨보자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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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22-04-22 (금) 17:0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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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나 만났는데 3개월반을 못버틸까!!! 조금만 기다려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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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04-23 (토) 11:4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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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났으면 기다리는거 추천해 자영업하면 어쩔수 없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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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04-23 (토) 08:4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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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곧이네.. 저금만 더 기다려봐 시간 훅 간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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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04-22 (금) 17:1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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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건 뭐 어쩔수 없는거니까 이해해줄 수 있으면 해주는게 좋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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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04-22 (금) 17:2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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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기다려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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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2-04-22 (금) 17:2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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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 만들어봐! 운동이라던지 여유시간에 목표 잡고 재밌게 할 수 있는거.
5년 만난거 보면 사람은 좋은것 같은데 니 삶을 중심으로 하고 남자친구를 +알파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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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2-04-22 (금) 20:1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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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은 맨날 바빠요.. 장사를 그만두지않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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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2-04-23 (토) 03:1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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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봐바 ㅠㅠ 장사 힘들어보이더라 코로나때문에 더 힘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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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2-04-23 (토) 03:3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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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만나는 거라면 기다리는게 미래를 생각했을따 더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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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2-04-23 (토) 17:5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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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면..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낫지 않을까? 물론 이런 생각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문제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헤어져야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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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2-04-24 (일) 09:3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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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거면 기다릴 줄도 알아야 생각해! 안그래도 자영업 힘든데 좀 더 위로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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