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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내 편 없는 팔자 너무 힘들어 비슷한 사람 있니

글쓴이 2025-08-22 (금) 11:54 22일전 1894
https://sungyesa.com/new/secret/755903
직장이나 어디 집단에 소속되면 시기 질투 많이 받는 사주라서 내 편이 없음 그냥 두루두루 거리 두고 적당한 호감만 있는 상태로 지내야 탈이 없음 속 얘기도 안 하는 게 나중에 나한테 피해가 안 와서 힘들어도 그냥 혼자서 안고 가야 함 사주나 신점 보면 다 똑같이 말하고 나도 알고 느끼고 있는 부분이라 사람 안 믿고 조심하는데 너무 외롭다………. 내가 지금 쓰리잡 중인데 신기하게도 셋 다 진심으로 믿고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정신적으로 허탈하고 좀 우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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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1번 댓쓴이 2025-08-22 (금) 12:50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5915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6:16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93
나도 그러는 편이야..! 그래도 가까운 친구들이나 얘기할 만한 가족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
2번 댓쓴이 2025-08-22 (금) 12:51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5916
시기질투 많이 받는 사 ㅋㅋㅋㅋㅋㅋ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없는지 알거같음 본인만 모르는듯ㅋㅋ 여시나 인스티즈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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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5-08-22 (금) 13:25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5922
에효..
시기질투가 아니라..
아냐 그려 니 말이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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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5-08-22 (금) 13:37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5931
사주 신점 그런거 맹신하면 이상해보여.. 그리고 본인을 좀 되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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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5-08-22 (금) 13:39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5933
그게 본인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게 조심하고 선을 지키면서 살아. 직장에서 의지 할 사람이 있으면 좋을 수는 있어도
직장이 친구 만들러 가는 곳은 아니잖아. 그리고 믿고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게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좋은 얘기보다 푸념이나 불만, 개인사 같은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처럼 보임. 사주에서 어디든 그럴거라고 했다는게
왜 항상 그런 상황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해줬어? 보통 원인이 없는데 결과가 그렇게 되지는 않아.
본인이 항상 하는 안좋은 패턴이 있으니 불특정 다수가 항상 그렇게 반응을 한다는건데, 원인이 본인이 아니라 사주 때문이라고
변명 하는 것처럼 보여. 사주 운운하기보다는 본인의 평소 언행이나 태도부터 점검해보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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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5-08-22 (금) 20:05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035
와 내 머리속에 있던 이상한 느낌 완전 정리 잘 해줬어. 나도 동료랑 개인사 얘기하며 같이 푸념하고 위로하고 했는데, 결국 칼이 되어 돌아오더라. 뭐가 없는 사람이라 오히려 만만하게 보였지만. 시기질투를 받는다면 그럴 만한 요소를 내보였던 건 아닐까 생각 해 봐. 무의식중에 그랬을 수도 있어.
     
     
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3:08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59
흐음 일단 최근 직장의 배경을 말해보면 초반에 내가 먼저 기존 근무자들한테 다가가보려고 했는데 엄청 차갑더라고 퇴사율이 높은 회사여서 그런지 정을 안 주나 싶어서 그때부터는 그냥 묵묵하게 내 할 일만 하면서 근무했어 그리고 이사님이 나한테 직원들 앞에서 회사 홍보 모델하라고 제의하거나 칭찬 많이 하시고 그랬는데 이런 것들도 그들한테 좋게 보이진 않는 거 같아서 나도 좀 더 이사님이랑 거리두고 오해 만들지 않으려고 했어 그러다가 근무자들이랑 조금 친해졌다 싶을 땐 일상적인 티엠아이보다는 다른 사람의 안 좋은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는 분위기더라고 나한테도 누구누구 어떻냐고 떠보는 느낌? 그게 좋다고 생각은 들지 않아서 피했어 결국에는 자기들끼리 분열 나더라고 두번째 직장도 비슷하게 여초 분위기였는데 거기는 험담하고 그런 걸로 문제 생겨서 지금은 거의 각자 플레이 하는 중… 건강한 분위기인 회사는 이런 고민이 덜한데 아닐 때는 어떻게 대응하면서 살아가야할지 고민이 큼
7번 댓쓴이 2025-08-22 (금) 15:07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5983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2:42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54
맞아맞아 무지성 조롱하는 애들은 그냥 익명 뒤에서 숨어서 스트레스 풀고 말 막하고 다니니까ㅠㅠ 인류애 떨어지지만 예사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살 만하다고 생각해 맹신하진 않거든 개인 사정이 있긴 한데 나도 그런 쪽으로 연이 있어서 참고하는 겸 봤었는데 파악하고 나서 좀 더 대비하면서 지내고 있어 앞으로는 더 예사 같은 마인드로 살아야겠더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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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5-08-22 (금) 21:36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056
얘 곧있으면 굿한다고 삼천만원 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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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5-08-22 (금) 23:11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104
난 예사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은데 댓글 왜이러지;; 완전 꼬여서 비꼬는 애들 개어이없다 ㅋ 솔직히 나도 학창시절에 견제 심하게 당했어서 예사도 그런 견제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잘 이해해. 진짜 딱히 잘못한것도 없었는데 너무 억울했지... 힘내ㅠㅠㅠㅠㅠ 글구 더 구체적인 이유도 적으면 조언해줄수 있을것 같아! 비댓으로 답장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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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5-08-23 (토) 01:39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150
* 비밀글 입니다.
          
          
9번 댓쓴이 2025-08-23 (토) 02:22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164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2:43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56
아구ㅜㅜ 고마워 예사도 상처받지 말어 다 마음 아픈 사람들인가 봐 좋은 하루 보내!
     
     
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2:36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53
괜찮아 꼬인 게 글에서부터 느껴져서 구냥 웃겨 ㅋㅋㅋ 예사도 힘들었겠네 내가 막 잘난 척하고 그런 성격이면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스스로도 납득이 가겠는데 난 오히려 내 얘기 잘 안 하고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었거든 회사에서도 사람 뒷담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있는데 나는 남 험담을 싫어해서 그런 거에 안 끼게 돼 글고 꼈다가 나중에 나한테도 피해 올 것 같아서 더 피하는데 그것도 이유 중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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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5-08-23 (토) 06:56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14
시기질투받는다라,,별 볼일 없는데 자기자랑 좋아하는 사람이 꼭 그렇게 말하던데
12번 댓쓴이 2025-08-23 (토) 10:39 2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31
시기질투 많이 받는건 ㄹㅇ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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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5-08-23 (토) 12:09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50
그리고 그게 시기질투도 아님ㅋㅋㅋㅋ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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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2:28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52
엥 ㅋㅋㅋㅋ 도움 되는 댓글도 있고 걍 자존감 ㅈㄴ 낮아보이는 댓글도 있어서 신기하네 ㅋㅋ 다들 힘내고 살자잉…!
13번 댓쓴이 2025-08-23 (토) 14:48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76
태생적으로 인복없는 사람이 있어
이젠 외로움보다 상처라도 안받으려고 애쓰고있다ㅠ
회사에 친구사귀러 가는거 아니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마음터놓고 얘기하면 다 나한테 화살로 돌아오더라
상대방한테 기대하지말고 적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만 가지는거야
먼저 다가가지않고ㅠ 상처안받으려면 내마음 가짐이 중요한데
그게쉽냐고ㅠㅜ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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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6:14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291
비슷하네 비즈니스적인 인복이랑 그냥 대인관계에 있어서 인복은 둘 다 다른 건가 봐 누구든 깊게 안 친해지고 가면 쓰고 지내면 오히려 평판이 좋아지더라고 아무 문제도 안 생기고.. 근데 또 먼저 안 다가가면 그걸로 서운해해 ㅋㅋㅋ 아휴 같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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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25-08-23 (토) 17:05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307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17:10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309
아 나는 그 직종 아니야… 태움 심한 곳들은 진짜 비인간적으로 집요하게 괴롭히지 않아? 다 돌려받을 거야 그 사람들.. 진짜 고생 많았어 예사가 나약한 거 아님 나였어도 못 버텼어 공론화하거나 한번 뒤집거나.. 암튼 가만히 나오지는 않았을 거 같아 좋은 사람들 있는 직장으로 가길 바랄게!!
          
          
14번 댓쓴이 2025-08-25 (월) 17:14 1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895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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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2025-08-23 (토) 18:58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331
사주 이런거 까진 모르겠지만 예사맘 완전 이해함!!! 그래서 이젠 그냥 사회에선 누구랑 친해질 생각도 안함 그게 젤 편한거 같어~~ㅜㅜ 예사야 힘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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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23:51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425
고마워 ㅠㅠ 예사한테 좋은 사람들만 꼬이길!!
16번 댓쓴이 2025-08-23 (토) 23:16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406
사회는 다 그런것 같아 그래서 난 내 강쥐 없으면 어케 사나 싶어.... 난 혼자 하는 직업이 넘 편해ㅠㅠ 친구없어도됌
근데 사주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 그게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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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23 (토) 23:49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423
비슷해 ㅠ 나도 그나마 집에서는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근데 한편으로는 예사도 어떤 상황이나 존재에 의해서 바뀐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좀 아프기도 하네… 좋은 인연들만 따라오길 바랄게
17번 댓쓴이 2025-08-25 (월) 16:41 1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877
이 글 반응이 글쓴이 사주를 대변해주는 듯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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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25 (월) 18:42 1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6918
맞제 ㅋㅋㅋㅋㅋ 알아서 증명됨 아 웃기다… 사실 안 웃김 ㅠ
18번 댓쓴이 2025-08-27 (수) 12:20 1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7399
성격과 별개로 사회생활을 잘못하는게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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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8-29 (금) 10:50 1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8164
오…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19번 댓쓴이 2025-08-29 (금) 05:26 1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8109
여기 댓글에도 악플 ㅈㄴ 달리는거보면 님편없는 팔자 맞는듯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5-08-29 (금) 10:49 1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8163
글게 뭐에 그렇게 긁힌 건지 죽자고 덤벼드네…;
20번 댓쓴이 2025-08-31 (일) 13:34 1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8750
나도 그래,,,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편이 더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21번 댓쓴이 2025-08-31 (일) 21:43 1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8859
헐 나도 그래 걍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약 먹다가 이제는 받아들임 그런갑다 그래서 어쩌라구 요상태야
22번 댓쓴이 2025-09-02 (화) 16:20 1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428
위에 굿한다 미신 믿는거 이상하다는 예사들은 정말 사주에 ㅅ자도 모르나보네ㅋㅋ사주는 통계야..... 질투 받는 사주 분명히 있어. 그게 외모던 공부던 그리고 내가 막 잘난게 아니고 누가 나를 질투해? 이렇게 생각해도 진짜 남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뛰어나면 바로 주변에서 견제들어와ㅋㅋㅋ이거 이해못하는 애들은 지들이 질투하는 쪽이라 그럼
심지어 친척들도 그런다.
친척 만날때마다 동생보고 이쁘다고 외모 칭찬하길래 솔직히 그것도 한두번이지 맨날 내앞에서 막 그러니깐 난 기분이 좋지는않았어... 근데 내 동생 객관적으로 아무리봐도 이쁜얼굴아냐..크고나서 생각해보니 친척 아들 둘 다 공부못하고 딸배꿈나무였거든ㅋㅋㅋ
 나는 그래도 공부 좀 잘했고 그래서 친척들이 동생만 칭찬한거 아닌가 싶더라고.
그리고 유독 나한테 독설하면서 괴롭히던애 있었는데 성인되고나서 왜그랬냐 따진적있는데 솔직히 공부때문에 질투낫다 그러더라고 ㅅㅂ
질투나면 공부를 쳐하던가ㅋㅋ지 놀거 다놀고 친척들은 아들교육 열심히 시키지도 않으면서 열심히 공부한 나를 질투하고 앉아있더라. 에휴 이건 일부고 더 많은데 암튼 내 주변에 이런사람들만 꼬여. 그래서 나 사주믿어ㅋㅋ
     
     
22번 댓쓴이 2025-09-02 (화) 16:28 1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59430
근데 이런 사주는 개운법이 좀 어려워ㅠ 아예 남들이 넘보지도 못하고 질투도 안날만큼 뛰어나한대. . 그래서 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중이야 걍 익숙해서 즐기게 되더라 이제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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