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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이 성형하라고

글쓴이 2022-10-23 (일) 22:42 1년전 1052
엄마아빠가 성형하라고 먼저 얘기해서
성형한 사람있어?
대부분 부모님들은 자기자식 다이쁘고잘생겼다하는듯
객관적으로 아니어도
울엄빠도 넌괜찮은데 너혼자 자격지심땜에
외모에 콤플렉스있는거란식으로 얘기함
차라리 별로인건 별로라고
객관적으로 얘기해주는게 더좋을듯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2-10-23 (일) 22:44 1년전 신고 주소
잇겟니
2번 댓쓴이 2022-10-23 (일) 23:48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우리 엄마가 먼저 나한테 코수술 하라고 해서 엄마가 해줬는뎅ㅋㅋㅋㅋ
3번 댓쓴이 2022-10-24 (월) 01:42 1년전 신고 주소
난 엄마아빠가 어릴 때부터 언니랑 나 쌍수해준다고 했었어 ..!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함 !
4번 댓쓴이 2022-10-24 (월) 02:03 1년전 신고 주소
엉 나 엄마가 하도 하재서 내가 안 알아보고 막했다가 쌍수 재수술 알아보는 중임
5번 댓쓴이 2022-10-24 (월) 02:42 1년전 신고 주소
근데 사실 콤플렉스는 내 눈에만 보이는 거 같긴함..
그냥 부모라서 괜히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솔직하게 말해주는 친구들한테 내 콤플렉스에 대해서 얘기하면 전혀 모르겟다고 얘기함
6번 댓쓴이 2022-10-24 (월) 09:41 1년전 신고 주소
우리 엄마는 이해를 못하더라 전혀 문제없다고 ㅋㅋㅋ 다 예쁘다고 하면안된다고 그래
7번 댓쓴이 2022-10-24 (월) 13:11 1년전 신고 주소
항상 안해보고 고민되거나, 나중에 또 후회하는 스타일이면 해보는거 추천해!
8번 댓쓴이 2022-10-25 (화) 00:02 1년전 신고 주소
우리 부모님은 이해 못하더라고 내 단점 내 눈에만 더 부각돼보이는 거라서
9번 댓쓴이 2022-10-25 (화) 08:14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고등학교 졸업후 엄마가 해줬는데 실패했어. 하고 싶다고 해도 부작용  걱정하실듯
10번 댓쓴이 2022-10-26 (수) 15:5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대학생때 엄마가 쌍수 시켜줬는뎅~ 오히려 지나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예뻐지는거 응원해주시는 편임
11번 댓쓴이 2022-10-28 (금) 21:14 1년전 신고 주소
하기 전엔 엄마가 이쁜데 왜하냐하고 아무래도 돈많이드니까 마음이좀 불편했는데 하고나니까 만족스럽고 엄마가 예전사진보고 돈쓰니까 확실히 낫네.. 하더라ㅋㅋ
12번 댓쓴이 2022-10-29 (토) 03:56 1년전 신고 주소
우리 엄마도
넌 코만 하면 참 예쁠텐데 하시면서
좀 보태주셔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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