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 쿠션 같이 피부 덮는 화장이 너무 답답하고 싫어서 선크림만 바르고 살았거든? 근데 어디서 잡티 좀 가리니까 훨씬 예뻐보인다는 말을 봐서 올영 가서 테스트 엄청 해보고 서치도 많이 해서 겨우겨우 비교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컨실러펜슬 하나 사봤는데 진짜 신세계다...
액체 컨실러는 색도 안맞고 펴바르니까 너무 텁텁해보여서 못쓸것 같았단 말야..?
근데 펜슬컨실러는 촉촉한데 커버력도 괜춘해서 진짜 너무 좋다야;;;
컨실러 명장 더샘것도 테스트 해봤는데 질은 정말 맘에 들던데 색이 안맞아서 못쓰는게 진짜 아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