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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차별

글쓴이 2022-10-21 (금) 05:31 1년전 460

외모 차별을 느끼고
생각없이 외모비하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상처 받아서
빚을 내서라도 성형하고 싶다가도 또 잘못된 후기 보고 겁나고 성형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쁜 얘들 대우받는 거 보면 너무 부럽고
사진은 절대 안찍고 가끔 거울보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어쩌다가 한번씩 문득들고....
상대방이 저를 무시하거나 은근슬쩍 돌려깔 때마다 외모로 연결 짓는데 제 정신상태가 썩어빠져서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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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2-10-21 (금) 05: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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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들은 타인의 외모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안해!!
정신상태가 썩어 빠진건 예사가 아니라 그 사람들 같은데?
이상한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하나 하나 쳐내다보면 어느새 주위엔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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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10-21 (금) 09:1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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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들에 파고들지마 내면의 당당함이 있는사람들은 아우라부터 달라지더라구!
모이는 사람들이 달라져야 영향을 덜받아
옆에 그런 소리 짓걸이는 사람을 두려고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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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10-21 (금) 11: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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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차별 하는 사람들 정신상태가 썩은 거지.. 지 외모는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남을 비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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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10-21 (금) 14:03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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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말 귀 담아 듣지도 마 퉤퉤 해버려 누가 누굴 감히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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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10-21 (금) 15:4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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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대체 어떤 자격으로 내리깎을 수 있겠어 그런 자격은 아무도 없고 그런 대우 받을 만한 사람도 아무도 없어. 오히려 그런 사람들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걸 증명하는 셈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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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2-10-21 (금) 17:1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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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로 지가 잘생기고 이쁘다고 생각하고 내리까는애들 어차피 늙으면 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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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2-10-29 (토) 00:3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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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를 사랑하는 사람이 중요하지, 예사를 안 사랑하는 사람이 중요하지는 않잖아? 예사를 사랑하는 사람은 지금의 예사모습을 사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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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2-11-07 (월) 20:1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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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 너무나도 잘알지 나도 한때 길다니면 고개 숙이고 다녔어 ,, 자존감이 낮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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