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자주 가던 클리닉인데
예전엔 강남언니 느낌의 여자분들이 상담이랑 접수일을 했는데
한2년만에 작년에 가니 남자들도 있고 한국말 잘하는 외국여자도 일하고 있더군요
내국인 외국인 고객 비중 거의 반반일 듯 해서 그런 듯
얼마전에 가보니 평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담 접수하는 사람들이 온통 꽃미남들 천지
대략봐도 20대초중반 정도 돼 보이는
남자가 봐도 진짜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다고 느껴질 정도로
생기신 분들이 여럿 있는데
외국인 여자 손님들 비중이 점점 높아져서 그런 건지
마켓팅의 일종인지
항상 주사시술 꼼꼼히 해주던 여의사분 말고 젊은 남자의사한테
시술받고 걍 그냥저냥한 느낌이기도 하고
가격은 좀 더 비싸더라도 규모는 좀 더 작지만 꼼꼼하게 시술 잘하는 곳으로
바꿔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꽃미남들한테 절대 위화감 느껴서가 아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