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나 유튜브에서 보면 풍자하는 일 못하는 직원 이런거 보면 난 웃을 수 없어…. 나같거든 ㅠㅠㅠ…
내가 원래 어릴때부터 단순 공부는 해도 뭔가 유연하게 일을 해결하거나 순간적인 어떤일이 닥치면 해결을 잘 못했어 난 그래도 내가 크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똑같아..
나랑 같이 일하신 상사?분도 나때매 빡쳐하셨고
다들 암묵적으로 나= 일 못하는 어리바리 직원 이렇게 생각하는게 느껴져
나도 잘해보고 싶은데 태생적으로 머리가 안좋아서 다른 사람 1시간 걸릴 일을 하루 이틀 동안 하고 있고 나 진짜 어떡하지 하..
다른 분들 다 퇴근할때 난 항상 야근이야 일을 못끝내서 남을때도 있는데 내가 너무 일을 못하니까 불안해서 퇴근도 못해
내 이런 모습이 너무 처참하다.. 조언 부탁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