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난 저런거 없이도 걍 애기때부터 거울보고 알았음
걍 자존감이 낮고 높고 이런거 떠나서 아름답다 곱다 예쁘다 멋지다 잘생겼다 이거에 정의없고 주관적인거긴 하지만 난 진짜 애기때부터 서구적으로 생겼거나 오미조밀 조화 잘된 외형적인 사람이 이쁘다고 느껴졌거든(생각을 그렇게 하려고한게 아니라 걍 그게 마음이가고 눈길이 가긴하더라)
근데 내 얼굴은 가로여백 넓고 눈이 지방도많고 일자눈이여가지고 못 생겼다고 느꼈음 걍 자존감이 낮고 높고 문제를떠나서 어떤거든 취향이라는게 존재하잖어 걍 내 얼굴은 내가 선호하는 외형상이랑 거리가 좀 멀어서 걍 스스로 애기때부터 알았음 막 자기자신을 안 사랑하고 이런 문제가아니라 자존감이런걸 떠나서 걍 본능적으로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