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명이서 하는 업무야
2명이 내 사수들이었는데 둘다 타회사 스카웃 제의 받아서 하루 전 퇴사통보하고 나갔어 하하ㅠㅠㅠㅠ....
나도 몰랐고 윗분들도 몰랐고..그냥 두분이서 담합하고 나가써 하하하
실은 나는 그전부터 업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퇴사 생각중이었는데
이걸 언제 말씀드리지 미루고 미루다.... 혼자 남아서 3인분을 하고있네......
과장님은 구인중인데 면접봐도 괜찮은 사람이 없다고만 하심...
난 스트레스 받는 중이고........ㅠㅠ
이번달까지만 하겠다고 사직서내는거
예사들이 볼때 어때..?
퇴사했던 분들처럼 갑자기 통보하고 나가는 사람으로 똑같이 보이긴 싫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나가곤 싶고 돌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