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눈코 재수술 예약잡고 맘이 너무 불안해요

글쓴이 2018-05-18 (금) 15:48 6년전 725
눈코 한지 10년만에 .. 재수술 예약 잡아놓고 마음이 많이 심란하네요.. 눈은 풀렸고 코는 축 쳐져 내려오고.. 과거에 코수술이 너무 고통스러웠어서 ..(코첫수술때 의사가 사람이 차분하니 설명을 잘해주셔서 다른 콧대높고 권위적인 의사보다는 믿음이 가서 했더니 초보 선생님의 마루타가 저였나봐요 .. 전문의는 맞지만 휴 .. 수술중에 옆방 의사선생님이 와서 다시 수술해주시고 사전에 말도없던 귀연골도 떼고 난리도아니었네요 2시간이면 된다던 수술이 3시간 반동안 부분마취하고 쌩 난리였었어요 ) 이런일을 겪다 보니깐 모양이 별로라도  10년간 아에 성형에 대해 관심도 두지 않고 살다가

드디어 매몰로 찝었던 눈까지 풀려서 ..휴 상담가는거조차 두려웠던 제가 지인이 했던 병원에 소개로 상담가서 덜컥 예약을 잡게 됫네요
ㅌ**ㅅ ㅈㅇㅎ 선생님한테 눈코 예약을 했는대
상담 간날엔 실장님이 너무 와닿아서 원장님은 진짜 5분 상담 했는가...수술 마치고 오신거 같던대.. 너무 막 땀을 뻘뻘흘리시고 손에는 수술 장갑 하얀 가루자국에 팔목에는 수술장갑 자국이 완연하게 오셔서 상담에 ..뭔가 뭘물어봐야할지 말이 딱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원장님 그간 수술하신 스타일이 너무 제스타일이고 실력만큼은 너무 이뻐서 하고싶어서 예약을 하긴 했지만


저같이 이런 고민이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해소를 하셨나요 ?
상담하셨던 실장님한테 얘기를 해보면 되나요 ?
 ㅜㅜㅜㅜㅜㅞ

1,954,079
2,431,72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4건
1번 댓쓴이 2018-05-18 (금) 22:47 6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18-05-21 (월) 08:40 6년전 신고 주소
이런건 진자 의사에 대한 인상이 중요한거같아요..
3번 댓쓴이 2018-05-25 (금) 18:01 6년전 신고 주소
그런 걱정 당연해요. 실장님한테 말씀하세요.
4번 댓쓴이 2018-05-28 (월) 17:57 6년전 신고 주소
혹시 그병원 코수술 늑연골로 지지대 하는곳 맞나요?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