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뭔가 딱 하려고 마음 먹고 돈쓰고 배우는것 보다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이나 계단이나 인크라임같은 오르막이나 유산소부터 천천히 오래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그러다가 기초체력 오르고 나면 그때부터 뭐 하고싶은 운동을 배우는거지! 식단도 크게 신경안쓰고 급하게 생각하는것보다 평생 할꺼다 생각하면 마음도 편하고 조금씩 꾸준히 계속 몸 바뀌는듯! 지금 그렇게 1년 됐는데 체력 엄청 좋아지고 몸무게도 12키로 빠지고 다음달부터 테니스 배워보려고! 힘내 예사야!
나 제일 처음에 계단 7분 하고 머리 핑 돌았는데 얼마전에 추석때 많이 먹을려고 속도 일정하게 폰으로 엄청 긴 영상 틀고 100분 채웠어! 근데 이게 힘든데 매일 자기가 정해놓은시간이나 운동량 성공할때마다 성취감있어서 자신감도 생기고 진짜 조금씩 좋게 바뀌는거 같아 다 할 수 있어!! 힘내자 예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