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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벽화 봉사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글쓴이 2019-12-16 (월) 09:07 4년전 253


처음보고 도라에몽만 보고 아파트주민들이 난리친건줄 알았는데 내릴수록;;;
우선 허락도 안받은 것도 문제인데
마감도 저렇게 해놨으면
아이고...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ㅜ.ㅜ,,
봉사라길래 주민들이 요청한건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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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19-12-16 (월) 11:58 4년전 신고 주소
차라리 전문가에게 하는게 나을뻔.. 유치원생이 낙서해놓은거도 아니고 저게 뭔가요 정말..ㅠ
2번 댓쓴이 2019-12-16 (월) 14:25 4년전 신고 주소
아니 벽화 봉사는 진짜 막 어르신들 계시는 시골이나 달동네? 이런 데 가서 하는 거 아니었나요...? 일반 아파트 단지에 저렇게...? 제가 입주민이었어도 너무 싫었을 거 같은데요...
3번 댓쓴이 2019-12-16 (월) 15:55 4년전 신고 주소
아니..ㅋㅋ 완성도가 뛰어나도 항의가 들어올 판인데 봉사랍시고 그냥 바닥에 낙서를 해놨네요
4번 댓쓴이 2019-12-17 (화) 14:42 4년전 신고 주소
헐.. 저거 금전적으로 보상해줘야할거같아요
타일 다 갈아야할거같은데..
5번 댓쓴이 2019-12-17 (화) 17:46 4년전 신고 주소
애초에 얘기가 되었으니 봉사를 한거 아닌가요? 바닥에 뭘 칠할거였음 도안에 대한 얘기가 이루어져야했을거같은데.. 봉사자만의 문제는 아닌거같아여.
6번 댓쓴이 2019-12-17 (화) 18:58 4년전 신고 주소
와 입주민 허락도 없이 저렇게...... 허락을 받을 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그랬겠지 뭐....
나라도 싫어서 길길이 뛰었을거 같네요!
7번 댓쓴이 2019-12-27 (금) 19:19 4년전 신고 주소
퀄리티가 좀 좋았으면 얘기 않을텐데 퀄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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