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까지는아니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람 1명이 있어
근데 나랑 환경이 너무 다름
일단 극단적인예를 들자면
생일때만해도 얘는남친한테 300만원대 선물받고 그런?
근데 신경을 안쓰면 되는데 일상을 매번 sns통해서 보기도하고
카톡으로 수다도 떨다보니까 자연스레 비교하기 시작하게됐어
인스타 끊어보라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얘 하나때매 내가 인스타까지 없애고 해야하나란 생각이 들고
이걸 이겨내보고싶음 어떡해야할까
어.. 난 솔직하게 예사랑 상황이 반대였는데
예사 친구가 나인 상황이었거든? 근데 지금 손절했어..
친구가 나한테 점점 적대감느끼고, 질투난다는걸 너무 속상할정도로 티내길래.. 지쳐서 내가 먼저 손절하자고 했어.
그친구는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은연중에 엄청 느껴지더라...
그런 감정 느끼는거 잘못된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 대신 다른 지인들 말처럼 인스타도 당분간 줄여보고 그친구랑 거리를 두는게 좋을 것 같아.. 오래 인연 유지하고싶다면 ㅠㅠ
그런 감정이 드는게 잘못된건 아닌거 같아. 그정도로 차이나면 충분히 그런 맘 들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조금 너 맘이 정리될때까지 인스타든 친구는 조금 거리두는것도 좋을거 같아 나도 주변 사람들이랑 나 자신 비교하면서 질투하는 감정도 들고 그랬는데 좀 더 나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뭔갈 엄청난걸 한건 아니지만 나 스스로 나한테 만족감이 드니까 환경차이 이런거 떠나서 그런 감정이 또 자연스레 사라지더라구 ㅎㅎ
글쓴이
워나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기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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