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여수여행

크루즈 많이들 타더라 개인적으로
중앙동에 팔계천이 걍 한식 백반집인데 고등어쌈밥맛집이고
게장은 여서동에 싱싱게장마을 근데 이집은 욘나 인기많아서 웨이팅 힘들어하먄 걍 게장골목하거나 돌산가는길에 있는 1번가게장이 부모님 모시기가기 좋음 깔끔함(근데 이집도 주말 피크엔 웨이팅 조금 있음) 그리구 문수동에 명품게장백반은 갈치조림 뒤지게 맛있게하는 집임 ㅇㅇ 참고로 여수에 게장백반집은 대체로 게장무한리필임 리필 안 해주면 꽃게장이거나 창렬인집
카페는 차있으면 돌산이나 만성리에 바다 ㄹㅇ 코앞인 대형카페많으니까 찾아서 가고
케이블카 탈거면 꼭 노을질때타고
자녁에 해양공원 신책하면 조명빠방함 밤바다보이면서 감성있고 낭만있는데 사람개많음~
글고 여수아르떼도 개인적으로 추천함 ㅇㅇ 구경거리로 좋음
회 먹을거면 시켜먹지말고 수산시장 두개 있으니까 천천히 구경하면서 부모님이 맛있겠다~ 하는거 사면서 회로 떠달라고 해. 보통 그자리에서 해줌. 그리고 호객행위도 없는 편이라 구경하기 조음.
부모님이랑 잘 놀다가~ 코로나조심~ (지나가던 여수사람이

음 그리고 크루즈하니까 생각난간데 투어식으로 잠깐티는거 말하는거맞지? 폭죽터뜨리는거 보고싶은거 아니면 요트투어가 더 나을듯 노을시간대로 예약하면 크루즈보다 프라이빗하고 바다가 더 가까운 느낌이라 낭만 있음 그리고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옴 제일 중요한거 가격이 더 쌈 ㅎ

당쉰.......정말 뭐야머애모야ㅑ??????ㅋㅋㅋㅋㅋㅋ지나가던 여수 사람이라니......생각지도 못하게 여수현지인 맛집 꿀팁추천 받은거야 나? 정말 너무 영광이다 감동이야ㅋㅋㅋㅋㅋㅋ캡쳐해놓고 다 검색하고 참고한다!복받을거야 고마워 예사야~

난 제주도 같이갔는데 예쁜 야외 카페에서 자연보면서 커피 마시면서 쉬시는것도 조아하실거야~~ 크루즈랑 바닷길 산책, 맛집만 있어두 부모님 좋아하시드라구 보람찬 여행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