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괴롭힘시키는 나보다 나이많은 여자 있었는데
ㅈㄴ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ㅈ같아서 심장이 매일 떨리고 스트레스로 병걸렸었음
나말고 다른여자는 근무중에도 울면서 ㅈㄴ 버티고 다니던데
나는 체력도 약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몸으로 오는 인간이라 다시는 여초로 가면 안되겠지?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어
나이든 상사들은 ㄱㅊ았는데 나이조금많은인간이 그랬어서 여초 가기 싫어지고 여자들이라서 편한부분도 있지만 그 특유의 살얼음판 예민한분위기에 미칠것같았음
와 나돜ㅋㅋㅋ 역류성식도염+위염+주사피부염? 염증이란 염증 다 생기고 퇴사하자마자 싹 나음.......
나같은 경우는 가지고있는 스펙이 여초에서 유리한데 두번다시 가고싶지않아.....예사두 돔황챠ㅠ..... 근데 주위 동기들 보면 같은 여초인데도 몇년내내 넘 잘지내는 케이스 종종 있어서 회사에 좋은 사람 많은 경우도 있구나 싶기도 해..
ㅅㅂ 예사도 그랬어? 나도 내전공이 여초인데 유난히 직원 전부 여자인곳을 가서 정신과까지 갔었고 쉬니까 나도 싹 낫더라 근데 아직 그때의 트라우마가 잔잔해서 이후에 그x때문에 병걸린거같아ㅠㅠ 차라리 나보다 나이 10살 이상 많은 여자들은 안괴롭히는데 3- 4살쯤 많은 여자들이 ㅈㄹ해서 너무 힘들었다...ㅠㅠㅠㅠ
하.. 나랑 너무 똑같은걸??? 나는 간호 아니고 상담쪽인데 3-4살 많은 나보다 조금 일찍 들어온 사수들이 하도 ㅈㄹ떨어대고 그 특유의 ㅈ같은 기싸움으로 (지나갈때 나를 치고 간다던지, 나한테 한숨 쉰다던지, 내말에 상대안해주고 나를 어린애 취급한다던지) 나를 엄청 괴롭히더라 나도 제일 어리고 내가 제일 신입이었어 그리고 메모장들고가서 인수인계받으면 적지말라고 지랄발광떨고 ㅈㄴ 힘들게 만들고 진짜 X년 아직도 일하던데 벌받으면 좋겠음.. 진심 나이많은 상사는 나를 안쓰럽게 보는데 3-4살많은 x들은 어떻게든 나 트집잡고 ㅈㄹ하고 지들끼리도 따 시키고 아 진짜 지겨워서 미치는줄알았어 ㅜㅜ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