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심해서 고딩되기전에 쌍수는했어
진짜..진짜 심각하게 작은 꼬막눈에(살면서 나보다 작은 눈 못봄)
앞뒷트임하기엔 애초에 눈알자체도 작고 찢을곳도없다하고
학생이라 다른큰수술은 못한다고하고
키큰 개뼈말라인데
못생기고 진짜 너무너무 멸치니까..여름에도 품 큰 긴팔로 체형 숨김
당연히 절벽에다 일자 통나무몸매 그냥 개초딩ㅋㅋ
비율은 나은데 얼굴만 살이많아서 몸이랑 얼굴이 안어울림
멸치에 진짜 나뭇가지같아서 누가 팔뚝, 손목 잡을때마다스트레스
나보고 사마귀상, 곤충상, 소금쟁이, 모기래
1n년 살면서 실제로 계속 들었어 너무너무힘들다
내 얼굴부터 발끝까지(발도 큼)신체중에 장점이될만한게 아무것도 없어
눈 코 입 싹다 뜯어고치고싶은데 고치지도못하고
화장은 진짜 분장수준으로 해서 화장하고 겨우 평균되고
다이어트하기엔 이미 멸치고 근데 얼굴살은 많고
교정하려니까 이가 덜나왔다고???결국 지금 못한다고하고
살찌우고는싶은데 많이먹지도못하고
할수있는게 운동뿐인데 운동하니까 알? 알통만보이고 살이안붙고..
머리숱도 없고 모발도 얇아서 펌해달라니까 안된다하고
안경벗고 렌즈좀끼려니까 유재석마냥 안어울려서ㅋㅋㅋ강제로써야하고
눈썹도 관리할필요없음 애초에 눈썹숱자체가없기때문에
사람같이 생길려고 노력하고싶은데…내가할수있는게없어
차라리 눈크고 뚱뚱했으면 미친듯이 다이어트라도 할텐데…
제발 평타로살고싶다… 너정도면 평범하지 소리를 듣고싶어
여기서 뭘 더 할수있을까…?근데걍공부하는게맞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