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젊은 사람들도 간 문제 잘 발생하거든? 내 친구는 나랑 보건소에서 B형간염 백신 접종하러 갔다가 간수치 높다고 병원가라고 권장받아서 그 때 알았어. 얘도 스트레스 최대로 차면 주말 내내 잠 진짜 여행가서도 잠만 잠 자고 일어나도 회복이 안돼 ㅠ
부모님이 간 약하시면 쓰니도 항상 건강검진 잘 챙기고, 술 카페인 스트레스 절대 안돼 ㅠ
카페인은... 잠 많아서 커피 달고 살았거든 고등학생때부터ㅜㅜ 많이 안좋은거야? 술은 어차피 약해서 진짜 가끔 친목할때나 아님 가족이랑 반주 정도 마시는정도
근데 울아빠는 간 약하신거에 비해 엄청 부지런하고 빠릿하셔서.. 나한테 맨날 뭐라하심ㅜㅋㅋㅋㅋ 간 약한 분인지 의식이 전혀 안될정도야. 회사가 멀어서 늘 아침형생활 하느라 낮에 더 활동하니 그렇게 보일수도있구
위장 얘기도 해보자면 먹는거 좋아하고 잘먹는거에 비해 또 엄청 강철위장은 아닌거같아ㅋㅋ 소화시키는데 에너지가 또 따로 드는? 근데 적게 먹으면 힘이 안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