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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화장 하는 예사들 와봐

글쓴이 2025-01-18 (토) 19:36 2개월전 4712
https://sungyesa.com/new/secret/699159



내가 화장빨이 좀 심한데 엄마가 내가 화장하는걸 진짜 싫어해
솔직히 나도 화장을 몇년을 했고 눈도 정상적으로 달려 있으니 나한테 뭐가 어울리는지 어느 정도는 알고,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나 행동 같은 걸로 내가 뭘 해야 예뻐보이는지 알 거 아냐.. 솔직히 나도 알지 화장한게 훨씬 예쁘다는거..
근데 엄마는 그냥 무조건 쌩얼수준으로 연한 화장만 하길 바라셔 맨날 화장이 이상하대
난 본판이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객관적으로 예쁜 얼굴로 다니는 게 좋거든.. 참고로 본판이랑 차이가 많이 난다는게 화장이 진하단 게 아니야 나 모난 데 없고 밋밋한 전형적인 화장빨 잘 받게 생긴 얼굴이라 연해도 얼굴 느낌이 확 달라져
원래 엄마들은 객관적으로 예쁜데 본판이랑 차이 많이나는 것보다 덜 예쁘더라도 낳아준 얼굴하고 비슷한 걸 더 좋아하시나..?
처음엔 무시했는데 맨날 짜증내고 내 얼굴 볼때마다 한숨 쉬고 그러니까 나도 짜증나

화장은 위 사진들 느낌으로 하는 거 같아 걍 요즘 인스타에 많이 뜨고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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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건
1번 댓쓴이 2025-01-18 (토) 19:4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161
아무래도 색조를 더 끼얹냐 아니냐에 따라 어른들은 취향 많이 갈리는듯 대부분 윗세대들은 수수한거 좋아하실거 같긴 해
2번 댓쓴이 2025-01-18 (토) 21:2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178
존예인데 어차피 부모님세대한테 잘보이려고 화장하는거 아닌데 걍 냅둬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그만
3번 댓쓴이 2025-01-18 (토) 22:4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192
그냥 추구미대로 화장하고 살아 내 얼굴인데 뭐
4번 댓쓴이 2025-01-19 (일) 12:5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266
쓰니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보통 화장 진한거 안좋아하시더라 쓰니가 어리다면 더더욱 맨얼굴이 더 이쁘다 생각하실걸.
무엇보다 엄마 눈에는 쓰니가 암 것도 안해도 당연히 이쁘게 보이실거구.
글고 난 30대인데 본문 같은 화장... 실제로 하고 다니는거 보면 누가봐도 나 화장했어요. 애교살 그렸어요. 이런 느낌이라 갠적으로 별로 안좋아함...
화장한 티 너무 많이 나는 화장이야 ㅠ 사진으로 보면 이쁜데 실제로 보니까 이상하더라고...
5번 댓쓴이 2025-01-19 (일) 16:5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323
우리 엄마는 화장해서 더 예뻐지면 좋아하는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다녀
6번 댓쓴이 2025-01-19 (일) 19:3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345
아무래도 세대 차이지
그냥 예사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녀!
7번 댓쓴이 2025-01-19 (일) 21:5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391
우리 엄빠는 애굣살 좀만 그려도 개극혐함 ㅠㅠㅠ 이상하대
8번 댓쓴이 2025-01-20 (월) 01:3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490
엥 하고싶은대로 해 젊을때 해야지 언제 할려고 그리고 너 인생이잖아
9번 댓쓴이 2025-01-20 (월) 08:0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509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해
요즘 시대에는 다 하는데, 화장 못하게 하는건 ... 너무..
성형하는것도 아닌데
10번 댓쓴이 2025-01-20 (월) 10:5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535
아직 학생이면 그럴수있는데 성인인데 화장하는걸로...?
그냥 참고 무시하거나 아님 그만 잔소리하라고 말해야지ㅜ
11번 댓쓴이 2025-01-20 (월) 12:1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614
눈화장만이라도 올려줄수있어? 이건 화장 어케했는지 봐야 엄마주장이 잘못됐다, 라고 말할 수 있는거같음 ㅠㅠ
12번 댓쓴이 2025-01-20 (월) 13:0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630
부모님들은 다그래 ㅋㅋㅋㅋ
이모 32살..인데 아직도 회사갈때 화장 좀 하지 말라 그래
13번 댓쓴이 2025-01-20 (월) 13:2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632
엄마만 그러고 주변에선 이상하단 소리 안하는거면 괜찮지 않을까? 엄마 니즈 충족할라고 훨 나은거 뻔히 아는데 안하고 다닐수없자나...
14번 댓쓴이 2025-01-20 (월) 17:1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775
나도 빡센 화장 좋아했었는데 엄마나 가족들은 안 좋아하더라ㅠ 근데 나이들다보니 귀찮아서도 있지만 점점 화장 안하게 됔ㅋㅋ 지금은 하고 싶은 거 다 하구 다니는 거 추천 ,,
15번 댓쓴이 2025-01-20 (월) 20:0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832
엄마들은 많이들 그러는거 같앵
16번 댓쓴이 2025-01-21 (화) 01:0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894
나도ㅠㅠ 화장 진하게 하고 다녔더니 엄마가 뭐라고 해서 요즘 좀 자제하는중이야.. 힘들다 ㅠㅠ
17번 댓쓴이 2025-01-21 (화) 09:0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9926
쓰니가 좋아한다면 하는게 맞지! 나는 원래 화장 연하게 하거나 안하는걸 좋아하는데 또 안한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음ㅋㅋ 진짜 취향은 사바사임
아마 엄마입장에선 너무 화려하게 하고 나갔다가 남자들이 집적대진 않을까.. 괜찮을까.. 이런 염려가 되시는듯
18번 댓쓴이 2025-01-21 (화) 17:2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170
우리엄마도 화장 귿도로 싫어하셔서 그냥 뭐라 듣기도 싫고 몰래몰래하고잇서.,.,
19번 댓쓴이 2025-01-21 (화) 23:2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237
뭐 어땨 그치만 더 자연스럽게 하도록 해 봐 색조을 더 줄이는
방법으로
20번 댓쓴이 2025-01-22 (수) 15:0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398
그거 절대 의견 못 좁히더라... 걍 따로 살아.. ㅠㅠㅠ 안그럼 너가 피말라 죽을듯
21번 댓쓴이 2025-01-22 (수) 16:0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424
색조때문일수도 있으니까 좀 한듯안한듯하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우리 부모님은 그럼
22번 댓쓴이 2025-01-22 (수) 18:5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471
미성년자 아닌이상 엄마가 그렇게까지 극구 말리면 우선 주변 찐친 5명 정도한테 솔직하게 물어볼거같애 뭐가 나은지
23번 댓쓴이 2025-01-22 (수) 22:2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525
맞아 ! 한번 엄마랑 이야기 해봐 .. 엄마가 원하는 화장은 무엇이냐구 ㅎㅎ 화이팅해 쓴이야
24번 댓쓴이 2025-01-23 (목) 01:2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578
그거 펄 겁나 고운거 + 색만 좀만 조절하면 더 노력이 많이 들어가도 예쁘디고 좋아하시는 경우 왕왕 있더라
25번 댓쓴이 2025-01-23 (목) 06:1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603
2짤 같은 베이지핑크 느낌은 좋아하실 거 같은뎅
26번 댓쓴이 2025-01-23 (목) 12:5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716
예시 사진들 보면 그렇게 진한가 생각 드는데 모르겠네..엄마랑 얘기를 잘 해보면 되지 않을까
27번 댓쓴이 2025-01-23 (목) 15:0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0813
혹시 나이가 어려?? 우리엄마도 어릴때는 못하게 하다가 나이먹으니까 좀 하고다니라더라
28번 댓쓴이 2025-01-24 (금) 00:5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1035
엄마들은 자식이 평생 아기로 보여서 그런건지 어른같이 하고 다니먄 좀 싫어하더라? 그냥 하던대로 하고 다녀
29번 댓쓴이 2025-01-24 (금) 02:59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1046
나도 화장 비포에프터가 진짜차이가 많이나는데 약각 보수적인 분들은 진짜 엄청 싫어하시더라...
30번 댓쓴이 2025-01-24 (금) 17:3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1283
보수적인 부모님들은 좀 그런것 같드라ㅜ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다녀
31번 댓쓴이 2025-01-25 (토) 00:2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1376
원래 엄마들은 수수청순한거 환장하시더라 ㅋㅋ 어머니
32번 댓쓴이 2025-01-25 (토) 10:5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1480
부모님들은 다 그렇지 근데 부모님에게 맞춘다고 본인 취향을 저버리지 말어~~
33번 댓쓴이 2025-01-26 (일) 18: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1843
ㅠㅠ 저런 화장 넘 예쁜뎅… 진지하게 핰번 말씀드려바 !..
34번 댓쓴이 2025-01-28 (화) 07:44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2102
본인 생각하기 따라 다를거같긴한데 남자입장에서 봤을때 연인관계로 까지 발전하는경우 생얼이랑 화장차이가 너무심하면 솔직히 오래가기 힘들다고 생각함 근데 뭐 본인 인생이니 하고싶으면 하는거죠뭐
35번 댓쓴이 2025-01-28 (화) 20:02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2179
난 화장 저렇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소원임.. 워낙 똥손이라 어쩔수없이 청숭하게 하고다님
36번 댓쓴이 2025-01-30 (목) 23:5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2515
애교살에 코 강조하는 쉐딩을 싫어하시는거 아냐? 울엄마도 디게 싫어함 엄마말 잘듣는 화장하고 싶으면 쉐딩&하이라이터 덜어내는걸 추천 근데 뭐 내 추구미가 중요하지 엄마 추구미 어따씀... 나 대신 내얼굴로 살것도 아니고 ㅋㅋ
37번 댓쓴이 2025-01-31 (금) 04:43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2563
걍 하거 싶은 대로 해
난 저렇게 하고싶어도 똥손이라 안되더라..ㅋㅋ
38번 댓쓴이 2025-01-31 (금) 11:40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2595
하고싶은대로 해 너 인생이자나! ㅎㅎ
39번 댓쓴이 2025-02-01 (토) 18:5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2976
나이 들수록 자연스럽게 덜어지는듯...나도 20초가 젤 진했음. 글쓴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하고싶은대로 하구다녀 ~
40번 댓쓴이 2025-02-01 (토) 20:0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3002
저 메이크업들도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화장정도 아닌가? 뭐 진하게 하고다녀도 신경안쓰고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최고인듯!
41번 댓쓴이 2025-02-04 (화) 01:05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3575
쓰니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20대 초까지는 엄마가 엄청 뭐라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포기하신 듯? 그리고 진한 화장도 젊을 때나 할 수 있는 거니까 미성년자 아니라면 진하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42번 댓쓴이 2025-02-04 (화) 04:41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3619
부럽다…..난 화장 진짜 ㅈㄴ못해서 맨날 욕먹어…ㅋㅋ
43번 댓쓴이 2025-02-06 (목) 01:37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4069
* 비밀글 입니다.
44번 댓쓴이 2025-02-08 (토) 14:4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4625
뭐어때
나라면 그냥 마이웨이한다
너 취향이라고 생각해~~~~~
그냥 그런말하지말아달라고 힘들다고 말해보거나 아니면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리자
화장잘하는거 부러워 ㅠㅠㅠㅠ대단하다!!
45번 댓쓴이 2025-02-10 (월) 18:36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5060
우리 부모님은 안 그러시긴 하는데
나잇대에 따라서 보는 눈과 시각이 다른건
어쩔수 없다고 봄 화장은 자기만족이니까
원하는대로 하고 다녀
46번 댓쓴이 2025-02-11 (화) 17:18 2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5321
부모님들은 다 그렇지 뭐 ㅋㅋㅋ
근데 아빠는 나 화장하는거 좋아하는데 엄마는 연하게 해라 이런소리는 하긴하는듯
47번 댓쓴이 2025-02-14 (금) 10:55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6066
추구하는게 달라서 그런가봐! 어른들 눈엔 색조가 심하면 좀 심해보이는 느낌이
있으니까ㅠ
48번 댓쓴이 2025-02-16 (일) 01:2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6439
내 얼굴인데 내 마음에 들면 됐지 취향차이니까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녀~~
49번 댓쓴이 2025-02-23 (일) 10:00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08201
어른들은 자연스러운 화장 좋아하는 것 같더라 그래도 하고싶은 화장 하고 다녀!
50번 댓쓴이 2025-03-08 (토) 19:47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1593
어떤식으로 화장하는지를 몰라서 답을 정확히 못해주겠네 ㅠㅠㅠ 그치만 본인이 추구하는게 맞다고생각해
51번 댓쓴이 2025-03-10 (월) 17:48 1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2113
부모님들은 오랫동안 봐온 우리 얼굴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아 ㅋㅋㅋㅋ
나도 20대땐 집에서 화장 안한거 더 이쁘다햇는데
30대 되니까 아무리 가족이라도 눈썹은 좀 그리고 만나자 하더라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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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52번 댓쓴이 2025-03-25 (화) 22:54 19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16645
요새유행하는화장이뻐보이더라나는!! 아무래도 엄마들은 안하는걸 더좋아하시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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