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다이어트]

술 끊기 힘들어요..

글쓴이 2019-07-04 (목) 14:06 4년전 747
다이어트 하는데 햄버거, 피자 이런건 솔직히 끊기 쉬운데
술..진짜 끊기 힘들어요..
다들 다이어트 기간에 어떻게 참으시나요
ㅋㅋㅋ안마셔야지 해놓고선 퇴근하고 나면
깊은 한숨과 함께 소주를 찾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ㅠ_ㅠ

2,098,205
2,962,004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38건
1번 댓쓴이 2019-07-04 (목) 14:08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힘들어서 무알콜 먹었는데 .. 맛이 별루니 술이  줄던데요ㅋㅋ
     
     
글쓴이 작성자 2019-07-04 (목) 14:21 4년전 신고 주소
맥주는 맥주로 퇴치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2번 댓쓴이 2019-07-05 (금) 18:04 4년전 신고 주소
안주만 아니어도 살 찔 걱정은 확 줄텐데 안주 없이 술 마시는 게 쉽지 않죠ㅜㅜ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6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심지어 저는 밥이랑 먹는 소주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
3번 댓쓴이 2019-07-05 (금) 16:22 4년전 신고 주소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것같아요.... 23살 4학년되서야 느꼈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6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지금 31살 이에여...... 아직 정신을 덜 차렸네여..
4번 댓쓴이 2019-07-04 (목) 14:33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술끊는게 더 쉬웠어요 오히려 다른 음식이 힘들더라구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04 (목) 14:50 4년전 신고 주소
그런가요?ㅠㅠㅠ저랑은 반대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5번 댓쓴이 2019-07-04 (목) 15:07 4년전 신고 주소
술끊는거 어려워요 ㅋㅋㅋㅋ 알콜중독은 아니지만 꼭 한번씩 많이 땡기는 날이 있어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0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잠도 못 들 정도로 미친듯이 땡기는 날이 잇더라구욬ㅋㅋㅋ
6번 댓쓴이 2019-07-04 (목) 19:21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맨날 자취방에서 혼맥하는게 낙인데 코수술하고나서 약 한달간은 금주하는게 좋다고해서 너무 슬퍼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2 4년전 신고 주소
헐 ㅠㅠㅠㅠ저도 혼자 자취해서 혼술 좋아해옄ㅋㅋㅋ세상 편한 기분... 저도 코 수술했는데 그때 대체 무슨 생각이였는지 몇주만에 술 마시고 그랫네여;;; 염증 생각도 안하고ㅠㅠㅠㅠㅠㅠ
7번 댓쓴이 2019-07-04 (목) 20:18 4년전 신고 주소
역설적으로 이런분들보면 부럽 ..ㅜㅜ
전 알쓰라 많이 마시고싶어도 잘 안받고, 또 애초에 술이 "달다"라거나 땡긴다는 느낌을 살면서 못받았네요 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2 4년전 신고 주소
그런 분도 계시더라구요ㅠㅠ 제 친구는 남한테 나는 술 냄새만 맡아도 토할거 같다고 진짜 한 잔도 안마셔욬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19-07-04 (목) 20:43 4년전 신고 주소
안주랑같이먹으면너무맛잇으니까ㅜㅜㅜ 끊기힘든거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3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안주도 너무 맛있고 살도 두배로... ㅋㅋㅋㅋㅋㅋ
9번 댓쓴이 2019-07-05 (금) 02:58 4년전 신고 주소
전 알쓰라 오히려 부럽네요..ㅜㅜ 술이 맛있는지도 모르겠구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3 4년전 신고 주소
제 입에선 아주 달달하답니당...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10번 댓쓴이 2019-07-05 (금) 05:19 4년전 신고 주소
파이팅팅!! 삶이 다 그렇습니다. 힘내시고 밥 잘 챙겨 드시고, 좋은 생각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그러기엔 시간이 없으시겠지만 파이팅!!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4 4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당!!! 오늘도 화이팅하시거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번 댓쓴이 2019-07-05 (금) 08:57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안먹는거죠 모 ㅋ 전 술을 안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술 안주들이 넘 많있잖아요 ㅋ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4 4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밥이랑 먹는 술도 너무 맛있어요.....::::::::::
12번 댓쓴이 2019-07-05 (금) 11:01 4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술 끊는거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ㅠ 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5 4년전 신고 주소
진짜여.. 혼자 집에서 안먹는다쳐도 친구들 만나거나 하면 거진 다 술이네요ㅜㅠ
13번 댓쓴이 2019-07-05 (금) 14:17 4년전 신고 주소
마자..저두 일끝나고 힘들어서 집와서 혼맥아님 혼소..
진짜 몸에좋은 비싼 비타민같은 약을 먹으면 아까워서라도 안먹지않을까여
     
     
글쓴이 작성자 2019-07-06 (토) 09:05 4년전 신고 주소
그래서 영양제를 9개나 샀는뎈ㅋㅋㅋㅋㅋ영양제도 먹고 술도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그래도 영양제 덕분인지 생리통이랑은 완전 작별했네욬ㅋㅋㅋㅋ
14번 댓쓴이 2019-07-06 (토) 15:58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술 끊긴 쉽던데 담배가 힘드네요.. 끊어야하는데 하면서 돌아보면 피고있네요
15번 댓쓴이 2019-07-06 (토) 23:24 4년전 신고 주소
전 얼마전에 음주운전 사고로... 알아서 술이랑 담쌓게 됬네요 ㅜㅜ
16번 댓쓴이 2019-07-07 (일) 00:31 4년전 신고 주소
한번씯은 마셔줘야 스트레스 풀려서 어쩔수없는거같아여ㅠㅠㅠ
17번 댓쓴이 2019-07-07 (일) 20:26 4년전 신고 주소
술 끊기 힘들죠 ㅠㅠㅠ어무래도 술먹을떄 그런 분위기가 있다보니..그래도응원하겠습니다
18번 댓쓴이 2019-07-08 (월) 03:0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술끊어야지 끊어야지 하고 결국 또 며칠뒤에 먹는..
19번 댓쓴이 2019-07-09 (화) 09:54 4년전 신고 주소
혹시 혼자 자주 드신다면 알코올 의존증이 있으신걸수도 ㅠㅠ
20번 댓쓴이 2019-07-10 (수) 12:53 4년전 신고 주소
ㅎㅎ술... 안먹을수도 없고...
저는 그냥 신경안쓰고 먹고 그담날 미친듯이 운동합니다.
21번 댓쓴이 2019-07-10 (수) 19:38 4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 저는 회사일 떄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서 혼자 자주 맥주 까먹고 하는데 뱃살이 늘어감...
22번 댓쓴이 2019-07-11 (목) 09:51 4년전 신고 주소
술 먹는 분위기도 좋아서..ㅠㅠ 아예 술을 못먹게 빼박으로 뭘 해야 술을 줄일 것 같아여
23번 댓쓴이 2019-07-11 (목) 20:19 4년전 신고 주소
그러다 한방에 훅가실수두.. 요새 알중자 늘엇다네요 ㅠ
24번 댓쓴이 2019-07-16 (화) 00:51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술 끊는게 힘들더라구요... ㅠㅠ어휴 아예 안먹으면서 살기도 힘들고ㅠㅠㅠ 고민입니다ㅠㅠ
25번 댓쓴이 2019-07-26 (금) 20:47 4년전 신고 주소
혹시 혼자 자주 드신다면 알코올 의존증이 있으신걸수도 ㅠㅠ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