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중고등 학원에서 하는 일이라서 10대 학생들을 많이 보는편임..
암튼 유독 10대 남학생들한테 잘생겼다고 자주 듣는편인데..
뭐 업무 보고있으면 남자 녀석들이 지들끼리 쑤근대면서
"저 형 개잘생겼네" 이런적도 몇번있고..
당연히 아주 고마운 칭찬이지만 그래도 여자애들이 볼때
잘생겼다고 해주는게 더 좋긴해서ㅋ
여학생들한테 들어본적도 없는건아닌데 뭔가 여자애들은
좀더 까다로운 느낌임ㅋㅋ
살짝 애매하게 말해주는 느낌??
ex) 뭐 어떤 편의봐주면 "와 잘생겨보여요~ㅎㅎ" 요런식인데
이런건 그냥 엎드려 절받는거아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