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식욕억제제 먹는 예사들아

글쓴이 2022-09-21 (수) 10:46 2년전 1495
https://sungyesa.com/new/secret/433610
나 중독된거같아..
뭐먹냐면 너네가 아는 그거..ㅇㅇ 유명한거
이제는 그걸 살빼려고 먹는게아니라 기분좋아지려고 먹어 솔직히 내성생겨서
식욕은 그대로임..근데 먹으면 붕붕뜨고 기분 좋아져서 매일먹어
하루에 한두알씩.
지금 우울증약  먹고있는데 걱정이다 정말
사람들이 왜 마약을 못끊는지 좀 이해가 돼..
나같은 예사있니?

1,060,360
3,105,629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34건
1번 댓쓴이 2022-09-22 (목) 06: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986
제발 끊어. 지금은 그냥 기분 좋은 거에서 끝나지? 난 다른 부작용 아무것도 안 무서웠는데 어느순간 기억력이 너무 안 좋아지고 말을 더듬기 시작하더라… 난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이라 이게 너무 무서워서 끊었어. 진짜 사람 백치바보되는 약이야 그거… 나 끊고 나니까 친구들이 이제와서 말해주더라 너 그거 먹던 시절에 눈 흐리멍텅하고 불러도 대답도 늦고 반병신같았다고…
2번 댓쓴이 2022-09-21 (수) 10: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624
나돜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기분좋아져서 먹는건 아니고 안먹으면 허전한 느낌이야...
     
     
글쓴이 작성자 2022-09-21 (수) 12: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695
먹기 시작한지 얼마나됨?
3번 댓쓴이 2022-09-21 (수) 10: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627
식욕억제제가 기분이 좋아지게 할수도 있구나.. 근데 뭔가 좀 무섭네 조금씩 줄여나가는게 좋을것같아...
4번 댓쓴이 2022-09-21 (수) 12: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649
먹는거보다 삭센다는 향정신성 아니라서 괜찮다 그러던데
5번 댓쓴이 2022-09-21 (수) 12: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664
조심해... 중독 된다는 거 무서운 거니까 ㅠㅠ 그래도 조금만 먹고...
6번 댓쓴이 2022-09-21 (수) 12: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685
확실히 식욕억제제 먹으면 기분 하이하이 해지는 그런 느낌은 있어 ㅋㅋㅋㅋ
7번 댓쓴이 2022-09-21 (수) 14: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729
오......
8번 댓쓴이 2022-09-21 (수) 15: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783
조심해 예사야ㅠㅠㅠ
9번 댓쓴이 2022-09-21 (수) 19: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849
내가 그걸 6년째먹고있는데 의존증이심해 별생각다들고 나중엔 먹기싫어지다가 별생각안들다가 습관처럼먹다가 인지능력?도 떨어진다해야하나 극단적이지만 좀 모자란사람같이느껴진다해야할까 정신과약이라 정상인도이상해져 자기보다 남이 느껴 대놓고 이렇다말은안하겠지만.. 좀 무튼 살이안빠진다면 굳이 먹지마러 살빼고싶으면 기름똥약같이먹어바 난 그거 하루에 네봉지이상먹음..
     
     
1번 댓쓴이 2022-09-22 (목) 06: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987
기름똥약 뭐라고 말해야 어디에서 처방 받을 수 있어?
          
          
10번 댓쓴이 2022-09-30 (금) 17: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6774
* 비밀글 입니다.
     
     
11번 댓쓴이 2023-01-03 (화) 07:5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1634
* 비밀글 입니다.
12번 댓쓴이 2022-09-22 (목) 07: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994
식욕억제제 자체가 필로폰의 먼~~ 친척 정도라 그래. 끊기 힘들다면 먹을때 적어도 마그네슘이랑 엘시스테인 같이 챙겨먹어. 그럼 적어도 내성이 더 강해지진 않아서 계속 약을 더 많이 먹게되진 않아. 차차 끊기도 쉬워지고. 경험담
13번 댓쓴이 2022-09-22 (목) 08: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3999
나 3년전에 3개월인가 복용했었고 살 엄청 빠졌어 근데 복용하다가 멈추고 술먹었는데 첨으로 경찰서 감.. (기억도 안 나) 근데 사람들 다 내가 넘 무서웠대.. 지금도 그 후유증인지 건망증 오짐... 말릴 수 있다면 말리고 싶다 그만 먹기를.. 그리고 나 요요와서 지금은 그냥 먹는 양 줄이고 운동중임..
     
     
13번 댓쓴이 2022-09-22 (목) 16: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073
진짜 걱정돼서 다시 들어옴.. 그 약 배 안 고프다고 착각하게 하는 게 환각상태로 만들어주는 거라 위험한 거야.. 그래서 마약성분인거고 ㅠㅠ 울나라 요즘 20대 여자들 중에서 조현병 환자 많이 나오는데 그 약이 원인인 사람들이 많대.. 지금이라도 끊자 ㅠㅠ
14번 댓쓴이 2022-09-22 (목) 13: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031
그렇다면.. 그것도 약물 중독이잖아 ㅜㅜ? 얼른 끊어야될듯해!
15번 댓쓴이 2022-09-22 (목) 16: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070
나비 말하는거 맞아? 그거 몸에 정말 안좋아 바비야ㅠㅠ 조금씩이라도 먹지말자.....
16번 댓쓴이 2022-09-22 (목) 17: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145
그거 진짜 조심해야되 나는 기분 좀 다운되고 심장빨리뛰고 메스껍더라
17번 댓쓴이 2022-09-22 (목) 18: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183
중독은 뭐든 안좋은거라고 생각해 나중 생각해서 조금씩 줄여봐 ~~~~~
18번 댓쓴이 2022-09-22 (목) 18: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200
나는 한 2주정도만 먹었는데 다행이 부작용은 없었지만 부작용 중 기분이 다운 되는 사람이 있고 업된 사람이 잇다던데 업되면 어떤 기분이야 ㅠㅠ 근데 그거 진짜진짜 안좋아 ㅠㅠㅠㅠㅠㅠ반알씩 줄여봐 ㅠㅠ
19번 댓쓴이 2022-09-23 (금) 19: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572
그걸 왜 먹어 어차피 그런거 먹을 정도로 의지없으면 힘들텐뎅 ..힘내
20번 댓쓴이 2022-09-24 (토) 13: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662
나는 그거 끊었어…집에 엄청 쌓여있어….
21번 댓쓴이 2022-09-24 (토) 18: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717
많이 먹으면 미약과 효과 비슷하대ㅠㅠㅠㅠ 조금씩 줄여나가보자
22번 댓쓴이 2022-09-25 (일) 13: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824
뭐든지 과한 것은 좋지가 않지! 끊고 열심히 운동해보자구
23번 댓쓴이 2022-09-25 (일) 13: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829
그래도 심각하게 위험한 약 중독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차라리 칼로리 낮은 간식 같은 걸로 푸는 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다 ㅠ
24번 댓쓴이 2022-09-26 (월) 03: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900
뭔가 중독되는 느낌이긴 해...
24번 댓쓴이 2022-09-26 (월) 03: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4914
그거 중독되는 느낌이면 무조건 끊어야함. 몸에 이상 신호 하나씩 생기면서 점점 건강 안좋아짐.
25번 댓쓴이 2022-09-26 (월) 13:4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5055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끊어보자... 진짜 그거 바보만드는 약 맞아 의존하면 절대절대 안돼ㅠㅠ
26번 댓쓴이 2022-09-26 (월) 18: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5184
나도 그거 끊기 힘들었어. 약빨 떨어지면 기분이 훅 다운되는데 쓰니는 그러지않았어?
27번 댓쓴이 2022-09-27 (화) 18: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5559
와 너무 심각해진 것 같은데? 근데 본인이 중독된 것 같다고 이미 인지를 했으니 충분히 끊을 수 있을 것 같아. 다른 즐겁고 재미나고 신나는 일을 찾아보자ㅠ
28번 댓쓴이 2022-09-29 (목) 11: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6109
조심햐,,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먹는 빈도를 줄여바ㅜㅜ
29번 댓쓴이 2022-09-29 (목) 16: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6313
힘들겠지만 조금씩 줄여나가자.. 이게 의존하다보면 진짜 끝이없어 지금이라도 조금씩 화이팅!
30번 댓쓴이 2022-09-30 (금) 15: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6722
반으로 용량 줄이고 조금씩 줄여나가봐 그거 몸에 안좋아ㅜㅜ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