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1. 원래 과민성 대장? 으로 음식을 먹고나면 배에서 소리가 굉장히 많이 나는데, 효소를 먹고 소리가 조금 줄음

효과 2. 소화가 조금 빨라진 느낌이 듦 (드라마틱하지는 않으나, 낮에 효소를 복용하면 배고픔 주기가 짧아지는게 느껴짐)

효과 3. 정량적으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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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꼈던 효과는 이렇게 3가지이다. 다들 효소를 살빼는 용으로 많이 구입한다고 하는데, 주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은 전~혀 아닌것같다. 일단 체중에 변화가 1도 없었고, "효소의 기능이 뛰어나다!? → 소화가 잘된다 → 배가 빨리 고프다 → 더 자주 먹는다" 로 가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용은 아닌것같다. 만약 배가 고플때 안먹으면 살이 빠질 수 있긴 하겠지만 목적을 다이어트로 보는건 어려울것같다!

전에 먹었던 효소보다 덜 부담스러운게 미숫가루 향이 좋음. 원래 미숫가루 좋아해서 부담없이 입에 털어넣기 좋음. 물에 타먹어도 좋구. 효소는 한번 먹기 시작하니깐 계속 먹게 되는게 장이 너무 편해서 가방에도, 차에도 항상 갖고 다니고 밥 먹기전마다 꼭 챙겨먹게 되는데 가격선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추천하는 효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