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리쥬란힐러 꾸준히 맞은 지 3년 이상 되어가는 것 같아
텀은 3개월 정도고 사실 효과는 눈에 띄게 보이진 않아
피부는 원래 나쁘진 않아서 일종의 보험 같이 맞고 있어
공장형도 가보고 프라이빗형도 가보고 여러 군데 가봤는데
손주사나 기계주사나 어느 게 좋은지는 의사마다 말이 다르고… 의사 스킬을 믿기보다 인젝터가 그래도 균일하게 쏘니까 덜 아프고 빠른 기계가 좋은 것 같다 물론 같은 기계인데도 엠보가 다르긴 함
저렴하면 원장 지정도 못 하는 데도 있고, 페이닥터들 경험치 쌓아주는 느낌이 강함.. 근데 사실 금액은 박리다매도 박리다매인데 마취를 1인 배드에 편하게 하는지, 또는 후속관리가 ldm이냐 쿨링마사지냐 마스크팩 덜렁 얹어주고 끝이냐 그 차이인 것 같음
그리고 부작용이 다른 시술에 비해 크진 않아서 너무 비싼 데 맞을 필요는 없어보여
여튼 리쥬란이 기적의 주사는 절대 아니고… 스킨부스터가 모든 그런 것 같아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으니 다운 타임 감안하고, 꾸준히 할 요량인 사람들에게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