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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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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필러시술 후회..

확인중 2022-08-29 (월) 10:12 1년전 538
병원명
비공개
의사명
비공개
입술필러..

나름 정말 많이 고민하고 찾아간거였는데..
지방에선 병원 찾는거부터 쉽지 않은듯
(병원명은 검색해도 선택이 안되네 없어서)

나름 의사이력, 시술사진, 상담 다 해보고 찾은 데였는데
막상 시술할때 꼼꼼한지 아닌지 몰랐던거지

그냥 뭐랄까 정말 싫은거 원하는거 딱 듣고, (솔직히 제대로 안들은듯, 여기저기 각도로 확인 없이 시술했음)
자기거 원하는 공식에 맞춰서 하는 느낌?

그리고 비대칭에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리터치때 가격 추가해서 맞았는데
비대칭 더 심하고 용량이 과해서 부담스러움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마음은 마음대로 써서 너덜너덜

지금 2달밖에 안되었는데
일부러 따뜻한 숟가락으로 마사지하고 (빨리 분해시키려고)
조물조물하는데..
이게 돈쓰고 뭐하는거지 싶네

돈도  제일 비싼걸로 했는데
친구들도 가격 듣고는 다 놀라

역시 어떤 시술도 의사를 잘만나지 못하면 다 허사인듯 ㅠㅠ

녹이는거 역시 쉽지 않아서
싹 다 녹이고 돈새로주고 시술해야한다는데
일단 고민중

녹이면 솔직히 다시 안할듯
Translating


댓글 8건
초옹씨 2022-08-29 (월) 16:24 1년전 신고 주소
녹이는거 맞는거 만큼거 만큼 지옥 불맛임 ㅠㅠ 특히 입술같이 살이 연약한 곳은... 힘내
     
     
확인중 작성자 2022-08-29 (월) 16:29 1년전 신고 주소
아픈건 참을수 있는데.. 잘 아녹아서 남고, 모양 틀어지는게 너무 싫어 ㅜㅜ 그게 또 나중에 남아서 알레르기반응일으킬까봐도 겁나고..ㅜㅜ 녹여봤어?
초옹씨 2022-08-29 (월) 16:30 1년전 신고 주소
지옥 불맛이 싫어서 안녹이고 거울 멀리하고 산지 오래임
     
     
확인중 작성자 2022-08-29 (월) 16:40 1년전 신고 주소
ㅎㅎㅎㅎ 쏘쿨해!
카피바라럽 2022-08-31 (수) 01:13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좀 많이 생각해보고 할걸 그랬어 입술은 아닌데 그부분 주름져서 천퍼센트 후회중이야 잘 녹이길바랄게!!
     
     
확인중 작성자 2022-08-31 (수) 09:28 1년전 신고 주소
필러를 넣었는데도 주름이 졌다고?! 부위가 어디길래? 입술은 너무 탱탱해져서 부자연스럽거든!
육룡의나르샤 2022-08-31 (수) 12:53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파송송계란탁12 2022-10-16 (일) 01:3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입술필러 맞고 후회하고 있어. 시술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나 봐. 입술 볼륨을 적당히 넣고 싶었는데 과하게 돼서 스트레스고 이물감 때문에 불편하고.. 괜히 돈 주고 고생하는 것 같아.. 녹이는 게 정답 같구..! 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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