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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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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이마 지방이식 후기요ㅋ

chlengk 2015-11-03 (화) 20:43 8년전 2343
1년반전에
렛미인프로그램에 나온 피부과 가서
이마 지방이식 받았었어요

PRP나 자가혈 같은 거 아니고
걍이요ㅎㅎ

처음에
팬티라인에서 지방채취하는 걸 몰라서
탈의하라고 했을 때 좀 놀랐고

마취하고 뽑는건데도
피부,근육이 다 뜯어지는 고통이 있어서
두번 놀랐어요

그 때 제 지방의 색깔도 확인할 수 있었구요ㅎㅎㅎㅎㅎㅎㅎ
여담으로.. 여의사가 제 지방색 예쁘다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

쨌든
이마에 넣을때는 덜 아팠어요
아 관자에 넣을 때 아팠다ㅋ

2차분까지 뽑아놨었는데,
저는 1년 반이 지나도록
지방 흡수가 안되서...........풉
걍 살고 있어요~

지방안에 불순물이 있었는지....
한동안 얼굴 트러블 계속 나고
지루성 피부염 증세도 있고
황달처럼 누렇게도 됐다가

지금은 그럭저럭 괜찮아요

이마 되는거봐서
얼굴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팠고
너무 사후관리(허벅지흉살,착색,이마뭉침 등)가 없어서
그냥 뒀네요~



성형은 자기만족으로 하는 거죠 뭐~

ㅎㅎㅎㅎ 이젠 딴 부위 해야지....총총
Translating


댓글 3건
비타5000 2015-11-04 (수) 07:50 8년전 신고 주소
하하하... 저도 예전에 볼쪽에 지방이식햇엇는데.
그닥..큰 아픔이 없엇는데 ㅠㅠ 의외로 아프셧나봐요??
암튼.. 후기 잘보고가용
초코나무숲 2015-11-04 (수) 11:22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지방이식할때
지방뽑을때 많이 아팠어요 막 수면마취 도중에 깨고..
그리고 저도 붓기 안빠져서 아직까지 1차만...
치즈빙수 2019-07-22 (월) 21:14 4년전 신고 주소
전 수면마취에 prp라 아픈건모르겠고 깨고나서가
속울렁거리고 미치겠더라구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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