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부산에서 울트라콜200 1회 맞고 아주 만족했어 그러다가 올해 내가 잠시 미쳤지... 집에서 가까운 피부과에서도 울트라콜 시술을 한다기에 아무생각없이 가서 맞았는데 붓기빠지고 바로 눈밑결절... 지금은 6주가 넘었는데 결절부위가 점점 부풀어오르고 있어
병원에선 결절때문에 갔는데 식염수주사 시술도 할줄 모르고 의사얼굴도 만나기 힘들고 상담실장이 대응을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사 환불받았어 병원에선 자기들이 책임지기 싫어하더라고 바로 환불해주겠다고
지금 내눈밑은 완전 10살은 나이들어보여 없던 아이백 생기고 한쪽은 볼록 동그랗게 튀어나오고
이것때문에 한달넘게 정상생활 불가능이야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걸까??
지금 생각엔 그냥 움푹 패인부분 필러로 조금 단차를 줄여서 결절생긴부분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님 하안검 수술을 하거나.... 휴 하안검은 6년전에 한적있어서 다신 안하고 싶은데 부풀어 오른 결절도 언제 없어질지 모르겠고 여기서 시술하기전에 내가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성예사도 진작에 가입했어야했는대 너무너무 후회가 되네
시술 부작용이이렇게 무서운지 요즘 정말 많이 느껴ㅓ
나 시술하기전 얼굴로 돌아갈 수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