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웨딩 쁘띠로 나름 평 좋아보이는 분당쪽 성형외과에서 코필러 했어!
원래 워낙 콧대가 없을 무! 였어서 상담 받으러 갔고, 국산/수입 중에 수입이 유지가 더 잘된다고 추천하더라 (더비쌈)
마취크림 바르고, 코 끝에서부터 긴 주사기로 찔러서 ㅠㅠ 넣는지도 모르고 암튼 그렇게 했고
하고나서 멍도 안들고, 바로 뭔가 콧대가 생긴듯한? 체감이 되서 너무 만족했어!
선생님이 워낙 자연스럽게 추구하셔서..? 조금만 넣었어서 남은건 1개월인가? 안에 리터치로 원하면 더 넣을 수 있다고 해서
한달 뒤쯤 다시 가서 남은거 더 넣고 왔었고
지금은 2년 넘고 3년은 모자란 상태인데 아직도 잘 유지되는 느낌이야! 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