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술 자체가 처음엔 펏짐 증상이나 염증 같은 부작용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면서 자신감 넘쳐보이고 장사속도 안 보여서 신뢰가 많이 갔음.
중요한 필러 제품도 부작용 가장 적다고 유명한 좋은 거 고집해서 쓰는 것도 안심되더라고
+ 조카한테 해줬더니 되게 만족스러운 결과였다는 얘기도 귀가 솔깃했음
콧등은 필러가 잘 남는 부위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흡수되긴 하니까 2년 정도 지나면 다시 넣는게 좋은 거라고 하셨는데
이제 딱 2년 되가는데 거의 그대로임 ㅋㅋ
처음에 걱정되서 과하지 않게 넣어달라고 한 것도 있어서 애초에 붓기 빠지고 3% 메부리 남은 정도로 됬었는데
그게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
그래서 그 3%만 채울까 말까 최근에 살짝 고민되긴 함
암튼 잘 하고 신뢰가는 의사선생님이랑 좋은 제품 쓴다는 전제하게 메부리 콧등 필러 ㅊㅊ임
(메부리 아닌 모양은 적극 추천은 아니라고 하셨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