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반신반의로 받으러 갔어요
일주일에서 이주일 까지는 딱지 떨어지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보니 하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다만 햇빛을 보면 안 좋아져서 더 생길까봐
매일 선크림 바르고 아침에 모자 쓰고 노력했어요
병원에서도 약간 무뚝뚝하게 더 생겨도 자기들 책임 아니다 등등 여러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다운타임이 엄청 길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지금은 깔끔해져서 시술중 제일 만족해요..
주근깨가 없으니까 화장하는 시간도 덜 걸리고..
대신 다운타임이 정말 힘들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