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되자마자 이마가 쳐진게 신경쓰여서 이마거상 알아보다가 이마실리프팅을 알게 되서 바로 예약하고 시술 받았어
일단 주위에서 다 말렸는데(심지어 입술필러 맞으러 갔을때 실장도 하지말라했음) 내 가장 큰 콤플렉스라서 했어 일단 ㄹㅇ 개아파서 쓰러질뻔 두번 다신 하고 싶지 않음 하고 나서는 이마가 쫙 올라간 느낌이 들긴 들더라 그땐 만족했음 불편한거는 머리 감을때 실 끊어질까봐 잘 씻지 못했던거 정도? 아 그리고 한달 정도 머리에 감각이 없었어 지금 한지 9개월 정도 지났고 효과는 없는거 같아 이마에 이물감이 있는데 실이 아직 안녹은거 같아 암튼 이마거상 생각하는 사람은 굳이 이마실리프팅 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음
실리프팅 효과 하나도 없고 오히려 눈썹 윗쪽에 패임 생겼어 딤플이러고 해야하나ㅠㅠ 눈썹 움직이면 미간이랑 가까운 눈썹 윗부분이 이상하게 들어가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ㅜㅜㅜㅜ
그리고 진짜 개아프니까 하지마 6주차까진 매순간 아팠고 이제 2달 됐는데 아직도 표정 확 바꿀 때 통증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