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쎄라시술 받고 왔어요..^^
올해 32살 뇨자입니다.ㅎ
제작년쯤 써마지 최저가로 시술받은곳이라 별 의심없이
이번에도 울쎄라 거의 최저가로 시술 받았습니다!
보통 울쎄라 받았다는 후기는 당일 후기 밖에 없더라구요.. 좀 지난후기도 있으면 좋았으련만...
뭐.. 암튼 혹시 도움될까 글올립니다^^ ㅋ
일단 써마지때와 같이 얼굴 연고 마취후에 시술 들어
갔구요~ 써마지는 600샷이었구요
이번 울쎄라는 330샷이었습니다~
통증이요??ㅎㅎ 젤 궁금하실것 같은데...
저는... 좀... 아니... 마니 아팠습니다..^^;;;
제가 좀 엄살이 있는편이라...ㅎ
지나고 나서는 별거아니었던것 같은데...
중간중간.. "선생님 그만 할까봐요"를 두세번 했던것
같아요...ㅋㅋㅋ^^;;;;
수면마취하고 시술받는분들 이해가고도 남는..^^;;
암튼 통증도 잠시 330샷이라 짧은 시술시간후 저는 진정팩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일은 붓기도 없고 그냥 얼얼한 느낌??
두번째날은 제가 눈주위가 고민이라고 해서 눈가를
세심히 해주셨는데 그것 때문인지... 좀 부었어요^^;;
그리고 3일째되는날은.. 아바타처럼 됐습니다.
제가 콧대가 좀 있는편인데.. 좀 편평할 정도로..
딱 아바타같은 인상...ㅠ.ㅠ
그리고 4일째되는날은... 제대로 아바타...
어제 오후에는 잠시 부기가 갈아앉는듯 하더니
자고 일어났더니 더 부었네요..ㅠㅠ
부기는 개인차가 있다지만.. 써마지를 별 탈없이 받았던터라 절대로 비밀리에 하기엔 저에겐 다소 무리가 따랐습니다.. 프리랜서라.. 일주일 지방간다고 잠수탔는데..
이거.. 쉽게 부기가 갈아앉아 줄지...걱정입니다..
암튼 울쎄라 후기가 넘 없는것 같아 도움되고자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