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수술을 하고 싶었으나
수술 후 통증이 넘 무서워 필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한번 맞고 나니 계속 맞고 싶어지는..
총 3번 맞았네요
그런데 아는 동생이
자기가 눈,코, 애교필러, 헤어라인교정까지
몇번의 수술과 시술을 해본 결과
필러 시술후 통증이나 수술후 통증이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수술을 결심하고 귀족할려다가 일단 코부터 했네요
화살코에 입술이 좀 도톰한 편이라
입이 돌출된것처럼 보여
팔자주름도 더 깊어보인다는 개인적인 추리로ㅡㅡㅋ
어설픈 제 추리가 맞았던지
코하고나니 팔자가 덜 보이네요
일단은 이렇게 살다가 더 늙어 팔자가 깊어지면
나중엔 귀족하려구요
(동생말이 맞았어요
시술이나 수술이나 통증은 거기서 거기ㅡㅡ)
가격적으로 귀족은 요즘 부가세별도 5~80이던데
필러 4개월에 한번꼴이면 일년에 135(제가 다닌 병원 기준)
필러가 더 비쌈ㅠ
팔자는 말하고 먹고..
움직임이 많은 곳이라 금방 꺼진다고...
전 4개월에 한번씩 맞았어요
성예사분들중에 저처럼 수술후 통증이 무서워서
수술을 꺼리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심시럽게 수술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