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으로 살아오면서 동안형(?) ㅋㅋ인 것에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브이라인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어요
두달전 쯤에 윤곽주사 쎈걸 맞고 볼살이 줄긴 했는데 그래도 브이라인이 될 수는 없었고 ㅠㅠ
무턱필러 부작용 후기들을 봤지만 그냥 월급 들어오자마자 바로 병원 가서 맞았어요
상담을 하면서 턱보톡스도 제가 근육이 크다고 ㅡㅡ 2배 해서 100유닛으로 맞았었구요
심부볼도 맞아야 한다길래 제가 고민에 고민하다 안하구 무턱+턱보톡스만 할거라구 하길래 (원래 무턱만 생각하고 왔다고 했거든요)
상담하시는 분(의사쌤이 아니었어여)이 심부볼은 그냥 서비스로 해주시겠다고 ㅋㅋㅋ해서 냉큼 받았었어요
하루이틀은 턱쪽에가 아리는 느낌이 언뜻 들고 했는데 이제는 크게 불편한 점 없구요
턱보톡스를 두배로 맞은 영향이 큰가 셀카 찍으면 사진이 확연히 잘나오네요;; 필러맞아서 브이라인은 당연히 됐구요
진짜 셀카 어떻게 찍어도 제가 원하는 브이라인과 얼굴 작아진 느낌이 확 들어서 진작에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친구도 제가 한거 보고 뽐뿌와서 맞고오고ㅋㅋㅋㅋㅋ 아 효과도 전 되게 빨리온 것 같아요 1주? 2주만에 왔어요
한번에 여러개 맞고와서 그런 듯 싶네영 아 아직까지 턱에 뾰루지도 난 적 없어요 그리고 필러는 수입산, 보톡스는 국산으로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