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때 이마에 여드름 집중하고 대학생되니
볼에 여드름이 집중해서 피부과를 계속 다니다가 해결이
안되니 아그네스라는 레이져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가격은 일반 레이져의 5배정도 되었는데..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했었습니다.
정말 아픕니다... 정말정말.. 눈물 뚝뚝 떨어지고 손에 잡을거 쥐어주시고
의사선생님이 어르고 달래서 겨우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하고나서 확 여드름 올라오고 그 이후에 점점 괜찮아져서
학생 때 이마에 여드름 있었던 흔적으로 피지가 정말 많았는데
그 많던 피지들이 다 사라지고 여드름도 없었어요.. 몇주..
또 아그네스 할 돈은 없고 ㅜ 그래서 지금은 여드름약 복용중입니다.
효과는 가장 확실한 것 같아요. 몸에 좋지 않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