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ㅇ 클리닉이었는데 이름이 바뀐지 꽤 되었어요.
강남점을 주로 다녔었는데요 여의도 갈일이 생겨서 예약하고 갔죠.
사각턱 보톡스 맞았구요
강남점에서는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얼굴의 어느 부분이 고민인지 꼼꼼히 물어봐주신 뒤에 놔주셨는데
여의도에서는 정말 의사 썜이 들어온지 0.5초만에 제 얼굴에 주사 찍찍 쏘고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심지어 얼굴에 주사놓는건데 주사 들어간단 말도 안하고 얼굴에 찍-(천천히 주입하는게 아니라 진짜 찍-이요;;)
너무 깜짝놀라고 아파서 억- 소리냈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너무 빨라요;; 라고 말했을정도
그랬더니 천천히 넣어드려요?말은 이러면서 또 찍
(여러부위도 아니고 그냥 턱 한포인트에 찍-)
와 너무 당황스러워요 ㅋㅋㅋ
그 옆에서 보조해주는 간호사한테
원래 그렇게 성격이 급하세요...?
라고 물어봤을정도 ㅋㅋㅋ 간호사가
원래 좀...빠르세요..^^;; 라고 얼부무리더라구요 ;;;;